2012/06/28

2nd Age






2nd age





앨리어스(Alias) : 수수께끼의 소녀






프랑크푸르트 :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선거와 대관식을 개최하던 정치적 중심지.







산타 마리아 : 콜럼버스의 기함.






제아드러(Seeadler) : [독일어]바다독수리. 범선으로 위장해 습격한 무장상선.

로얄 소브린(Royal Sovereign) : 영국의 전열함. 네덜란드와의 전쟁에서 활약.

라 꾸혼느(La Couronne) : [프랑스어]왕관. 프랑스 범선 중 가장 크다고 한다.







2012/06/04

자유조선










한국서버에는 조선이 어렵다는 분위기가 꽤 퍼져있고,
기본 투클이라 스킬 여유가 있는데도, 조선스킬이 아예 없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 번 익혀두면 서비스종료까지 두고두고 써먹을 조선을 알아보려는 사람이 있고,
길어야 1~2시간이면 되는 것을 번거로워하며, 자원봉사자가 나타나주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지요.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려는 사람과, 「물고기」 자체가 목적인 사람의 차이입니다.

배 한두척 타다가 그만둘 것 아니고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계속 플레이하실 계획이 있으신다면,
조선은 알아두셔야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렇게 서론이 필요할만큼 어렵지도 않고, 어렵다고 포기해야할만한 컨텐츠도 더욱 아닙니다.
그동안 잘 모르셨던 분들도 이번 기회에 조선에 대해 알아보세요.





조선을 배우자



배를 만들자



DB사이트와 알트+탭으로 함께 보세요.
긴 시간동안 틈틈이 쓴 것으로 병렬구조이니, 순서와 관계없이 보고 싶은 부분부터 보셔도 됩니다.


















 - 조선 스킬

제일 먼저 조선 스킬의 용도와, 함대공유 가능 여부에 대해 알아봅시다.

함대공유불가
1. 일반건조
2. 특수조선(신규건조)

함대공유가능
1. 특수조선(강화)
2. 전용함건조
3. 개조
4. 생산



처음 배를 새로 만드는 것만 직접, 그 외에는 조선 스킬의 공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산에 조선스킬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공예레시피에 속하니까 (투자가 되어 있는)공예를 가진 사람이 조선의 공유를 받아서 생산하는건데,
이 부분을 헷갈리시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③개조 때문에, 원클이든 투클이든 조선5랭은 기초소양입니다.
「나는 조선5랭 없이 서비스종료 할 때까지 남에게 개조 부탁하겠다!」는 분이 아니라면요.

조선 5랭크 만드는게 대단한 걸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리스본에서 강화 한두번 할것도 아니고
공유 받는 김에 조선 스킬 배워두면 어차피 들어오게 되어있는 숙련도에 톱 같은거 하나 있으면 충분합니다.


또, 매번 20랭크 조선공에게 부탁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20랭크 조선공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20랭크 조선공이 필요한 상황보다 더 많습니다.
20랭크미만의 조선공이 20랭크 조선공보다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20랭크 조선공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20랭크 조선공을 찾지 않도록 합니다.

20랭크 조선공 공유가 필요한 부분은
①특수조선(강화)에서 강화성능을 조금이라도 더 높게 나오게 하고 싶을 때,
신규건조나 강화에서 적재변경 할 때 입니다.
이것도, 20랭크 조선공이 아니면 진행이 안될만큼 절대적인 것도 아닙니다.



②전용함건조
③개조
③생산
에서는 20랭크 조선공이 필요없습니다.






















 - 선박의 획득 방법

강화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선박의 입수방법에 대해 알아 둡시다.
0/5처럼 신규건조한 상태, 바로 구입한 상태, 초기화한 상태, 강화하기 전의 상태를 가리킵니다.



선박마다 입수방법이 정해져 있으며
구입, 일반건조, 특수조선(신규건조)의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특수조선의 강화에서는 특수건조강화허가증이 필요,
특수조선의 신규건조에서는 특수건조강화허가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범용선체는 배보다 배꼽이 크기 때문에 자금여유가 있으면서
강화증소비없이 옵션스킬이 필요하다, 그런 경우에 쓸모있겠습니다.







특수조선의 -5랭크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예를들어서, 상업용대형클리퍼의 신규건조 그리고 티크초기화의 계획이 있다고 합시다.
어차피 초기화할것이고 남는 것은 「본체」이기 때문에
20랭크도 17랭크도 필요없습니다. 이럴때는 12랭크 조선공을 구하시면 됩니다.

북미라든가 인도라든가 동아시아라든가 멀리있는곳까지 조선공이 출장해야하는 경우에도
굳이 20랭크를 찾지 않아도 됩니다. 요구조건랭크를 반드시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5랭크면 건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강화성능이 낮아진다고 할 수도 있지만, 20랭크든 아니든 어차피 실패확률이 나쁘고.
20랭크가 아니면 신규건조를 못한다고 여기며 마냥 기다리는 것과,
저랭크 조선공을 구해서 신규건조해오는 것 어느쪽이 나은 선택인지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본체」를 구하셨다면, 20랭크 조선공의 함대공유를 받기 위해 리스본에 옵니다.
리스본에 투자가 되어있어야하는데, 포르투갈 국적이 아니라면 부캐를 만드시면 됩니다.
자금에 여유가 없다면 적당한 랭크에서 강화하시고,
최종단계강화에서만 20랭크 공유를 받아 적재변경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단계

일반건조 : 신규건조할선박선택 -> 재질선택 -> 적재용량변경 -> 선박명변경

특수조선(신규건조) : 선체선택 -> 신규건조할선박선택 -> 조선소재선택 -> 적재용량변경 -> 선박명변경

특수조선(강화) : 강화할선박선택 -> 조선소재선택 ->적재용량변경 -> 선박명변경


구입, 일반건조, 특수조선(신규건조와 강화) 각각의 단계.

특수조선에서 신규건조와 강화할 때의 차이는,
신규건조에서는 선체 + 주요 돛 + 포문이 꼭 있어야 하지만
강화는 그렇지 않다는 것 입니다.

적재용량은 선실+포실+창고입니다.

특수조선(신규건조)의 조선소재선택에서는 주요돛+포문은 필수입니다.
특수조선(강화)의 조선소재선택에서는 주요돛,포문,장비1,장비2 중에서 최소 2칸을 넣어야 진행이 됩니다.


조선소재의 선택. 선택한 소재에 의해 강화되는 성능이 변화되니
특정 용도에 특화되거나 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강화의 개념

다른 건 몰라도 이 정리만은 기억합시다.

1. 선박마다 강화할 수 있는 범위가 있다.
2. 그 범위를 채울 수 있는 조선소재들이 있다.
3. 용도에 따른 우선순위에 맞게 조선소재를 넣는 것이다.(조합이 일치하면 옵션스킬이 붙기도 한다.)



1,2,3 각각에 대한 설명입니다.


1-1. 강화 횟수(4회~10회)가 선박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강화 횟수 1회마다 주요돛,포문,장비1,장비2의 4칸에 각각 조선소재를 넣을 수 있습니다.

1-2. 여기에 1~2회 정도 강화 횟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재강화'라고 부릅니다.
강화횟수+1 과 함께 레벨+5가 되며 이것은 취소하거나, 초기화를 통해 복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1-3. 선박은 5단계의 분류가 있습니다. 각각의 조타숙련도는 40, 80, 120, 160, 200입니다.
이것에 따라 상한치(=강화한계)가 정해져 있습니다.




2-1. 선체, 주요돛, 포문, 장비의 4종류가 있습니다.
선체는 특수조선(신규건조)에서만 사용되며, 선박마다 어떤 선체인지 각각 정해져 있습니다.
신규건조할 때에만 선체의 강화성능(주로 내구도가 오릅니다)을 받기 때문에,
「초기화 = 선체의 강화성능을 포기하는 것」이 됩니다.
선체의 강화성능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이득이 될 수도 있고 손해가 되기도 하지요.


2-2. 장비(선박재료)는 따로 분류해놓았습니다.
이 선박재료들은 초기화와 관련이 있으며,
다른 조선소재와 달리 예외적으로 강화성능이 변하는 것이 아닌
재질을 바꾸는 것으로 선박자체의 성능(내구,가로돛,세로돛)과 모델의 선체색상을 변경시킵니다.

2-3. 주요돛과 장비에 비해 포문은 별로 넣을 일이 없습니다. 넣는게 좋은 상황은,

- 기본포실이 모자라서 포실을 강화해야 한다.
- 부관용 선박의 포실을 늘려서 선박부품슬롯에 대포를 보관한다.
- 개량형포문을 넣어야 하는 강화포문 옵션스킬 부여의 조합이다.
- 강화포문이 아니더라도 돛과 포문까지 모두 넣어야 옵션스킬이 붙는 조합이다.




3-1. 1-3에서 설명한대로, 강화한계값과 조선소재의 합계값을 봅니다.
예를들어 +250이 최대인데 +300이 되도록 조선소재를 넣었다면 50의 낭비가 되겠지요. 그것을 조절하자는 것입니다.

3-2. 그 합계값은 평균값으로 예상할 뿐입니다.
조선소재가 +20~+40이라고 하면 +20, +30, +40의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좋은 값이 나올 수도, 나쁜 값이 나올 수도 있어서
강화 1회 할때마다 좋게 나왔는지 나쁘게 나왔는지를 보면서 또 조절해야겠지요.


3-3. 주요돛,포문,장비A,장비B의 조합이 그 선박의 옵션스킬 조합과 일치하면 옵션스킬이 부여됩니다.
옵션스킬은 2개와, 전용함스킬 1개로 한 선박이 최대 3개의 스킬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 표시하지는 않았지만, 선박의 옵션스킬마다 검사하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가끔 운 좋게 2개의 옵션스킬을 동시에 만족하는 조합을 넣었다고 하더라도 우선순위가 높은 1개만 부여됩니다.




















 - 용도에 따라

1. 순수 이동용인지
2. 이동과 교역 밸런스형인지
3. (부캐)따라가기를 위한 창고 용도인지
4. (부관)창고 용도 인지
5. NPC사냥, 레벨업 용도인지
6. 대인전(주로 모의전)용도인지
7. 대인전(주로 실전)용도인지

에 대한 예시입니다.

1. -25%, 대마스트, 제독실 등으로 패널티를 상쇄합니다. 창고를 더욱 줄입니다.
2. +20%, 돛성능은 +110이 되게 하고 나머지는 선회와 내파성을 최대한으로 올립니다.
3. 금고,저장고와 범용대형확장창고의 조합으로 선실감소는 적당히하고 창고를 강화합니다. 내파성11로 폭풍항해.
4. 금고,저장고와 범용대형확장창고의 조합으로 선실은 필요선실까지, 창고를 강화합니다.
5. 옵션스킬2개만 부여해도 충분. 여유가있다면 강화를 합니다.
6과 7은 주로 옵션스킬의 차이입니다.


※초보
용도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분들을 보면
이동용, 창고용 등에 따른 구분이 없이 느린 배로 장거리 항해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점표 싸구려 보조돛, 스팽커라도 꼭 장비하세요.





















 - 자금에 따라

1. 최소한의 비용으로 옵션스킬1,2개만 부여한 선박을 건조하는 것도 좋고
2. 여유가 있다면 5강화, 재강화까지 하는 것도 좋고
3. 최고의 성능을 원한다면 델핀스톰세일, 델핀개프세일 등 호화로운 조선소재를 사용해가며 만드는 법도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자금상황에 따라 선택할 일입니다.
잠시 거쳐가는 선박인지, 오래 탈 선박인지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충분히 자기 자금상황에 맞게끔 적당한 배 타고 다닐 수 있는 것을,
눈높이를 모르고 무리한 구입을 하거나 배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을 보면
한국의 현실이나, 한낱 온라인게임이나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 재강화



강화횟수가 늘어나지만 승선레벨도 함께 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것을 재강화라고 부릅니다.

북미 길드개척도시로 갑니다. 자신의 길드 또는 방문등록하시면 됩니다.
요즘 왠만한 길드는 조선소(2랭크)가 건설되어 있습니다.
조선소주인(조선소2랭크)에게서 재강화 버튼이 보일 것 입니다.

조건 : 조선랭크, 약간의 비용과 특수조선강화허가증을 필요로 합니다.
결과 : 위에 설명한 '재강화'효과를 얻습니다. 조선 스킬 숙련도도 약간 들어옵니다.




선박의 레벨 : 모험,교역,전투 레벨 중에 가장 높은 레벨을 가리킵니다.



전열함(16/8/52,대형)의 경우 재강화횟수는 +1이며,
재강화를 하게 되면 레벨이 16/8/52에서 16/8/57이 됩니다.

대형이면서 레벨이 낮은, 많은 캐쉬선박들이 재강화 +2의 효과를 받습니다.

레벨이 낮은 부관이나 부캐에게 줄 때, 재강화를 하게 되면 레벨이 오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재강화는 현재 복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주의하세요.

















 - 초기화

조선소주인에게서 선박의 강화횟수를 0/5 초기상태로 되돌립니다.
초기화에 필요한 것은 캐쉬아이템 특수조선해체기법서(750원) 뿐입니다.





기존의 신규건조-강화-강화-강화-강화 가 아닌
초기화로 강화-강화-강화-강화-강화 가 되기 때문에.

신규건조에서의 선체선택 단계를 생략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선체의 강화성능(주로 내구력 상승)을 포기하는 것이 됩니다.



이게 좋은 경우도 있고 나쁜 경우도 있습니다.
선체에 대한 것이니, 구입이나 일반건조 선박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① 초기화가 좋은 경우
이동용 선박 : 선체의 강화성능이 필요 없다(이동용인데 내구력은 필요없다)
로만갤리 : 소형도선은 내구10~30이라 너무 낮다

② 초기화가 나쁜 경우
전투용 선박 : 선체의 강화성능이 중요(전투용선박의 내구력을 올려준다)
동아시아 선체 : 선회 상승(창고용이 아니라면)


재질은 초기화해도 남으니,
재질을 바꾸고(=재질을 바꾸는 선박재료를 넣고 강화하고)
초기화를 한 뒤, 다시 강화를 하는 방법은 잘 쓰입니다.











 - 조타숙련도

조선을 안 배우려는 분들이, 배를 만드는건 번거로우니 그냥 거품가격에 구입하고서
자주 하는 질문(배가 왜 이러죠..)의 답은 거의 대부분
「조타숙련도를 올려야 강화성능의 효과가 나온다」 입니다.


선박정보에서 「강화 성능」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표시됩니다.
여기서 오른쪽밑의 오렌지색 줄이 그 조타숙련도입니다.



이 조타숙련도를 풀로 채우는 방법은
기항, 생산, 전투승리 그리고 북미 길드개척도시의 공창에서의 연구로 올릴 수 있습니다.

조타숙련도가 0이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공유창고가 아닌 방법으로 다른 캐릭터에게 선박을 건네주면 0이 되버려서 선박거래가 불편한데
이 기능은 이후 패치되어서, 한 번 올린 조타숙련도는 깎이지 않게 될 것 입니다.







각 줄 성능마다 A(B) 라는 값.
그리고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강화치:C/D (상한치:E)」라고 뜹니다. 이것들의 뜻은,

원래의성능451 (강화성능-12)
강화치: 패널티+강화결과=-12 / 조타숙련도의 적용41 (상한치: 최대값41)


A.원래의성능 : 451입니다.
B.강화성능 : 그 밑의 3가지 값(C,D,E) 중에서 최소값입니다. -12, 41, 41의 최소값 -12가 그 결과가 되겠지요.
C.패널티+강화결과 : 적재용량변경의 패널티 + 지금까지 넣은 조선소재의 계산결과입니다.
D.조타숙련도의 적용 : 이건 볼 필요가 없습니다. 창고용량에 현재의 조타숙련도를 적용하면 41이 나온다는 뜻인데, 어차피 조타숙련도는 풀로 채울테니...
E.상한치 : 창고를 강화하는 조선소재를 마구 넣어 +50 +60이 된다 해도, 한계값인 41만 적용됩니다.












 - 원래의성능 (강화성능)

A와 B는 더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B는 C,D,E중의 최소값이며, A에 B가 더해집니다.

(원래의성능) + (강화성능) = 최종결과 입니다.
다시 말해서,
A의 값이 먼저 계산된 다음에,
C,D,E의 최소값인 B가 그 A에 더해진 것이 최종결과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B = ( )안에 있는 값 = 빨간색 줄과 초록색 줄 = 강화성능은 항상 마지막에 더한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선박 초기성능에서 내구력이 깎이든, 개조를 하든, 선박부품을 장비하든 뭐가 됐든 간에
( )의 강화성능은 항상 마지막에 계산을 합니다.




① 내구력1000(+250)인 배가 있습니다.
해상전이나 문어를 만나 최대내구력이 깎이는데 무적내구(최대내구력의50%)는 얼마가 될까요?

(1000+250)÷2이 아니지요.

1000÷2=500을 먼저 계산한 후에,
이 500에 강화성능 (+250)을 계산하는것입니다. 750이 이 배의 무적내구가 됩니다.


② 선실200(+30) 포실100(+20) 창고500(+10)처럼,
선실이나 포실을 열심히 강화하고나서 개조를 하면 그만큼 창고가 늘어나나요?

개조결과는 선실100 포실50 창고650. 선실,포실의 개조로 창고 값이 정해진 후에,

여기에 선실(+30), 포실(+20), 창고(+10) 각각의 강화성능을 더합니다.

선실100 포실50 창고650(+30+20+10)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③ 기본선회성능은 5, 그리고 (+20)강화했는데, 여기에 선회가 1깎이는 보조돛을 6개 장비하면 그 결과는?

5 - 6 + 20 = 19 가 아닙니다.

기본선회성능5에 선회1깎이는 돛 6개를 장비해보세요. 0이 됩니다. 그 후에,
0 (+20)으로 최종결과는 20이 됩니다.



다 같은 원리입니다.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B = ( )안에 있는 값 = 빨간색 줄과 초록색 줄 = 강화성능은 제일 마지막에 계산을 합니다. 













 - 옵션스킬

선박의 종류와, 넣은 조선소재의 조합에 의해서 스킬이 부여됩니다.
옵션스킬 2개 그리고 전용함건조를 통해 1개.
하나의 선박이 총 3개의 스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현재 3.그레이트플레인스 이전까지 선박들의 옵션스킬은 모두 정리되어 있습니다.
선박정보의 댓글들에는 업데이트 되기 전의 이야기, 잘못된 이야기도 있으니 조심하시고

그 뒤의 업데이트로 추가된 3.그레이트플레인스 부터의 선박들은
직접 조사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정리된 정보는 아닙니다.


(이 선박들은 알려지지 않은 옵션스킬이 더 있을 수 있다)


캐쉬선박은 원본선박의 옵션스킬정보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터키갤리->명품터키갤리, 전투용프류트->개량전투용프류트를 제외하고
나머지 캐쉬선박은 원본선박과 동일한 옵션스킬이 부여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캐쉬선박 정보 역시, 완벽하게 정리된 정보는 아닙니다.



아래는 일부 캐쉬선박의 계통입니다.

거북선=개량 거북선
중형거북선=명품 중형거북선
장갑거북선=강습형 장갑거북선=제례식 장갑거북선

장갑거북선≠돌격형장갑거북선
대안택선≠돌격형대안택선
대형복선≠원정형대형복선
대만선≠원정형대만선

로얄프리깃=개량형 로얄프리깃
슈퍼프리깃=개량형 특별프리깃
슈퍼코르벳=개량형 명품코르벳

장관용코르벳=명품 장수용코르벳
장관용중캐러벨=명품 장수용캐러벨

선박이름에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습니다.

























- 특수조선강화허가증

특수조선강화허가증(=강화증)의 존재, 월정액이 아닌 아이템과금 서버에서 사용되는 캐쉬아이템입니다.
서버별로 다른 시스템으로 인해, 그 강화의 성향도 달라져 있습니다.

한국서버: 기본투클이라서 끊기지 않는 따라가기를 위해 폭풍항해(내파성 11이상) 중시.

북미서버: 강화증거래불가. 부관선장기능없음. 창고가 큰 것을 선호.

일본서버: 강화와 초기화가 말그대로 자유조선. 다양한 모습이 보인다.

강화증의 존재는 오래 탈 선박과 잠시 거쳐가는 선박을 분명하게 갈라놓았습니다.
고레벨의 선박 아니면 강화하기는 아깝지요.
강화증의 존재로 인해서 오래 탈 선박이 아니면 굳이 5/5강화할 가치도 없습니다.
1/5, 2/5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

강화증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강화를 안하거나 강화에 대해서 모르더라도.

강화증이 소비되지 않는 특수조선(신규건조)만이라도 완벽히 습득하고 활용하세요.























 - 마치며



남만무역-피렌체레시피-옥스포드대학-자유조선을 끝으로
이제 확장팩 업데이트로 추가될 컨텐츠 말고는
특별히 공략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딱히 없네요.



종결, 완벽, 총정리를 욕심내서 쓰다보니
왠지 뭔가 하나 빠진 것 같고 이것저것 추가하게 되고, 이러다보면 기약없이 늦춰지기만 하는 것 같아서
이 정도까지만 쓰고 여기서 그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량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남들이 아무리 설명해봐야, 자신이 직접 경험하는 것만 못합니다.
자신의 선박정보 - 강화성능을 보고, 직접 신규건조해보고 강화도 해보면서 경험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