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8

장기계획


1. 쌍두 독수리
2. 그리폰의 날개


「세계 시계」의 바늘이 1401~1500로 이동!
새로운 「역사적 사건」이 발생하며 베네치아 공화국이 힘을 얻는 등
년대의 변동으로 인해 세계에 여러가지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도시국가 중 하나인 새로운 NPC국가 「제노바 공화국」이 등장합니다.



 pandaren



2012/09/05

동영상



오프닝 + 제작진




동영상 초반부에 헷갈릴 수 있는데, 대항해시대 오프닝이 맞으니 계속 지켜보세요.


제작진




























분명히 대항해시대 온라인 오프닝 무비라고 했는데
처음에 비행기가 나오길래 착각하고 제가 뭘 잘못 클릭한 줄 알았습니다.





어느 항구도시의 야경









시간을 초월하는 캐릭터 앨리어스












새로운 현대, 판타지 느낌이었습니다.
중반부터는 익숙한 대항해시대의 모습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에스파냐와 잉글랜드의 운명이 걸린 1588년의 해전































기존 오프닝에서 보던 익숙한 주인공.
Tierra Americana까지는 4클까지만 했는데 이제는,
소녀 부캐 하나 더 키워서 5클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남만무역은 그만하고 이제 다시 후추를 퍼오자!

















여기까지 오프닝 무비
  정보는 업데이트 되는 9월 20일에 갱신하겠습니다.








세비야 앞바다


산토도밍고 앞바다




런던 앞바다

틀릴 수도 있겠지만 지형과 npc 움직임을 보고 찍어봤습니다.







2012/09/04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대. 2nd Age를 향한 여러가지 강화의 도입




세계시계, 트레저 헌팅, 황제선거, 가나돌에 이어 새로운 추가, 여러가지 변화에 대한 소개입니다.

















 -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상징하는 선박들

아름다움과 강함을 겸비한 전함이나 유명한 해적선 등 2nd Age를 상징하는 배가 연달아 등장합니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로얄 소브린 : Royal Sovereign

「바다의 군주」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아름다움과 강함을 겸비한 배 입니다.
선체에는 금으로 된 정교한 장식이 있고, 많은 포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Sovereign of the Seas(바다의 군주).
게임에서는 개명 후의 「로얄 소브린」으로 등장.
당시 가장 호화롭고 화려한 장식이 되어있었던 영국의 1등 전열함.
네덜란드와의 전쟁에서 공을 세우고 적으로부터 '황금의 악마'라고 불리게 되었다.




























골든 하인드 : 황금 사슴, Golden Hind

잉글랜드의 사략해적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타고 있었던 배가 모델입니다.
선미에 사슴의 장식이 달려있습니다.




잉글랜드의 갤리온 선.
프란시스 드레이크는 세계일주를 하며 각지에서 약탈을 하며, 수많은 이익을 남기며 돌아왔다.
주로 에스파냐의 상선을 습격했기 때문에 사략해적선으로 유명.

(항해성능도 높을 것 같습니다. 근데 크기로 보아 중형이거나 슈퍼코르벳 급일지도?)















라 꾸혼느 : [프랑스어]왕관, La Couronne

프랑스의 국위를 걸고 건조된 「왕관」이라는 이름을 가진 배 입니다.
선미에 유리로 된 빨간 장식이 붙어 있습니다.





카트라이더 풍선이 생각나네요ㅇㅅㅇ



당시 조선기술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네덜란드의 조선공을 섭외해서 프랑스의 위신을 걸고 건조되었다.
외형은 갤리온이나 프리깃과 비슷하지만, 72문 대포를 장비한 1등 전열함이다.

















제아드러 : [독일어]바다독수리, Seeadler

독수리의 이름을 가진 뤼베크의 상선 호위 배 입니다.



뤼베크에서 건조된 당시 최대크기의 군함.
한자동맹에 소속하는 뤼베크에서는 7년전쟁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서 상선대의 호위용으로 건조했지만,
완성하고보니 이미 평화협상이 열리고 있었다.
정식 명칭은 Adler von Lubeck, 뤼베크의(from) 독수리.










하이 클리퍼

높은 레벨의 상인 항해자를 위한 신형 수송선입니다.


최고 수준의 항해자에게 어울리는 성능과 최신의 기능(옵션스킬)을 갖추고 있다.

(클리퍼와 대형클리퍼를 섞은 모습입니다. 아무도 안타는 Cargo Clipper의 대체일까?)









산타 마리아(Santa Maria)
콜럼버스 함대의 기함. 게임에서는 고유의 옵션스킬을 가지고 있다.
일본 패키지 부록으로 선박 교환권으로 나오니 캐쉬 확정인 듯.











 - 새 옵션 스킬의 등장

군선 위장 : 해상에서 NPC으로부터의 강습 확률 저하
고급 선실 : 해상에서의 피로도 상승을 억제
위생실 : 높은 확률로 쥐와 비위생 발생 저하






 - 새 레시피, 장비품, 호칭 등장

세계 시계로 인해 특정한 시대에만 등장하는 레시피나 장비품 등이 등장합니다.

년대의 변동에 의해 발생하는 「역사적 사건」에 크게 기여한 항해자에게는 특별한 호칭이 주어집니다.








 - 도시, 육상 화면에서 시간과 날씨를 표현




해상에서만 표현되었던 시간과 날씨가, 도시와 육상에서도 동일하게 변화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흐리기만 했던 런던에 맑음이, 황혼의 베네치아에 아침이 찾아옵니다.



바다에서 보던 것처럼 새벽-낮-황혼-밤 효과가 추가됩니다.
바다의 날씨가 도시에도 적용되어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다만, 폭풍은 없습니다.

연출효과일뿐, 항해일수나 퀘스트 기한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시대 변동의 영향이 일부 도시에 전해짐

2nd Age에서는 모험의 무대가 되는 년대가 미래와 과거를 오가고, 그것에 맞춰 세계정세도 바뀝니다.
이 설정에 의해, 대항해시대 초기에 에스파니아와 포르투갈의 영지가 되는 2개의 도시가 2nd Age에서는 동맹항이 됩니다.

산토도밍고+고어 그리고 앤트워프+세우타에 이어서, 라스팔마스+아조레스가 영지에서 동맹항이 됩니다.









 - 도전 미션

초보 항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전 미션을 도입합니다.
여러가지 목표가 단계적으로 걸려 있고, 그것을 달성하는 것으로 경험을 쌓아갑니다.
항해자양성학교 졸업 후 길잡이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레벨합계20, 레벨합계40, 스킬습득수15, 스킬습득수25, 명성합계2000, 명성합계5000 등
이런 조건에 도달하면 보상 아이템을 받는 것 입니다.






 - 새로운 악기를 연주해보자!

호른 등 새로운 악기가 여럿 등장합니다.











 - 유저 인터페이스

윈도우, 메뉴 화면의 장식 변경






기존의 함대 메뉴와 선박 메뉴를, 선박+함대 메뉴로 합체
기존의 일지 메뉴를, 일지+기록으로 분리





근거리가 아닌 어디에 있더라도 친구신청 가능(※한국서버에 먼저 적용되어 있습니다.)

도시(건물이나 항구 포함)에서 로그아웃 대기시간을 15초에서 5초로 단축

커서 위치 기억 설정. 커맨드 창이 커서 가까이에 뜨도록 설정가능합니다.

학교경비(도시확대지도에서 클릭)에게 곧바로 순간이동

최대 행동력 상승, 기존의 1000제한에서 그 이상으로 오릅니다.

수표의 발행할 때 드는 수수료가 5%에서 2%로 완화



유적 던전에서 보다 멀리, 보다 밝게 볼 수 있게 됩니다.









 - 교역 밸런스의 조절

남만무역과 보통교역의 밸런스 조절을 합니다.


현재의 교역은 남만무역이 인기지만, 2nd Age에서는 기존 교역으로의 회귀가 됩니다.
일반적인 교역의 이익이 늘어나고 반대로 남만무역쪽은 억제느낌을 주어 선택사항이 넓어집니다.


※ "밸런스 패치를 하겠다!"고 알렸던게 오래전인데 어떻게인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남만무역이라는 것이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만, 

남만무역의 이익을 내리고
일반교역의 이익을 올리는
그런 시세적인 부분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양쪽의 차이가 작아집니다.」


자세한 것은 이후에 알려 드립니다. 









 - 프랑크푸르트는 함부르크의 마부를 통해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