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9

5월 서버별 역사적 사건 안내




5.20 작성





매달 서버별로 역사적 사건 발생기간 1주일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http://uwodb.blogspot.com/2013/03/3.html 3월
http://uwodb.blogspot.com/2013/04/4.html 4월




 - 세계 시계 상황

2/5시기의 셀레네 서버는 지난 역사적 사건에서 무승부 결말이 나왔고
시류에 어느 쪽으로도 불이 들어와있지 않네요.
시간의 진행은 과거 방향으로 약간 기울어있어서
내일이면 1/5시기로 갈 것 같습니다.









헬리오스, 폴라리스, 에이레네 서버는 모두 4/5시기의 황제선거가 열렸고
그 결과로 마차시 1세의 당선으로 인해 과거 쪽으로 불이 1칸 들어와있습니다.
아마도 2/5 또는 3/5 시기가 될 것 같네요.




챕터2(1400년대)의 역사적 사건에는 이러한 것들이 있습니다.

http://uwodb.ivyro.net/kr/main.php?id=85000048 세계 시계 - 역사적 사건

흰색으로 표시되는 것은 챕터3에서 추가됩니다.





셀레네라면 1/5시기의
1. 포르투갈vs에스파냐의 세우타 대해전(나머지는 용병)이나
2. 네크메르 전투(육상전 퀘스트)
둘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헬리오스, 폴라리스, 에이레네는
1. 아조레스 제도 도달(리스본 -> 아조레스 소형선 레이스)
2. 프랑스 내란(대투자전, 지난 4월에 셀레네 서버 경험)
3. 활판인쇄술의 실용화(카리브 -> 유럽 배달 퀘스트)
4. 금각만의 전투(가나돌)
중에서 걸릴 것 같습니다.











- 일정

달력을 봅시다.




5월21일 10:00 ~ 5월28일 10:00 이번 역사적 사건 발생(현재)

5월28일 10:00 ~ 6월11일 10:00 이번 역사적 사건의 결말로 인한 영향


5월21일 21:00 ~ 5월28일 21:00 이번 역사적 사건 발생(현재)

5월28일 21:00 ~ 6월11일 21:00 이번 역사적 사건의 결말로 인한 영향


6월18일 21:00 ~ 6월25일 21:00 다음 역사적 사건 발생

6월25일 21:00 ~ 7월2일 21:00  다음 역사적 사건의 결말로 인한 영향


원래는 21:00시가 기준시간이지만
정기점검과 겹치면서 10:00시가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황제선거는 서버별로 별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 정기점검 패치내용(5월 21일)

http://dho.netmarble.net/news/notice/BbsContentView.asp?seq=9268317

부관 스킬부여 관련한 캐쉬아이템 2종류 판매종료. 확실히 랜덤+기간제 2마리 토끼는 무리였어요.
그리고 "선박 조합 성공 확률 상향 조정 및 그 외 밸런스 조정"이라고 나와있는데 일본서버의 기록을 참조해 적용될만한 패치사항을 짐작해 보면


① 가나돌 이외의 부하NPC로부터 획득하는 경험치를 조정
※ 특정한 방법에 의해 전투 경험치가 쉽게 획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조정을 합니다.
② 가나돌의 전투 해역에서는 악명이 감소하지 않도록 변경

③ 선박 조합의 성공 확률을 조정
④ 선박 조합에 실패했을 때에 획득하는 그레이드 경험을 증가
⑤ 선박 해체로 입수하는 설계도의 종류와 수량을 조정

⑥ 케말 레이스가 오스만 갤리스의 선체인 특별대형2층도선 드랍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가나돌이라고 표시되지는 않았지만 이제 패치될 것 같습니다. 그 패치 모습이

1. 곧바로 막힌다.
2. 점차 줄어든다. 패치 있을 때마다 계속 줄어들어가며 결국엔 못 함.
3. 안 막힌다(?)

어떻게 될지 봐야겠네요.




 - 레벨업 이벤트( ~6월4일까지)

http://dho.netmarble.net/news/notice/BbsContentView.asp?seq=9249485

초보분들은 이 기간동안 열심히 레벨업하셔서 「대형선 전체 설계도」를 모아서 파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탐험선 승선권처럼, 초보 때는 쓸 일이 없으면서 비싸게 팔리는 아이템입니다.
시세는 잘 모르겠지만 1억은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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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작성


 - 패치내용

가나돌 태부는 아직 안 막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케말레이스 대신 정화로 밖에 못하게 되어서 줄어드는 효과는 있네요.
케말레이스의 선체 드랍 확인도 할 수 없습니다.

쉽리빌드는 밸런스 조정이 된 것 같습니다. 1그레이드는 충분히 할만합니다.






 - 역사적 사건 발생

셀레네, 헬리오스 - 1/5시기 네크메르 전투
http://uwodb.ivyro.net/kr/main.php?id=85000107

폴라리스 - 2/5시기 아조레스 제도 도달
http://uwodb.ivyro.net/kr/main.php?id=85000102

에이레네 - 2/5시기 프랑스 내란
http://uwodb.ivyro.net/kr/main.php?id=85000108









 - 셀레네, 헬리오스

http://uwodb.ivyro.net/kr/main.php?id=85000107 네크메르 전투

육상전 퀘스트 타입의 역사적 사건입니다.


보스니아만 서쪽해안, 발트해 북쪽, 발트해 남동쪽, 발트해 남서쪽 상륙지에
lv 10, 30, 50, 70의 NPC가 계속 리젠됩니다. 70레벨을 잡으면 서버 공지사항으로 이름이 뜹니다.
승리할 때 획득하는 아이템에 따라 전투결과가 계산되니 소지품을 꼭 정리하세요.
함대를 맺고 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발트해 남서쪽


발트해 남동쪽


발트해 북쪽


보스니아만 서쪽 해안






다음 패치에
NPC리젠 조정, 전투결과 계산 조정, 드랍 아이템 조정, 서버 공지사항에 이름 안뜨게 하는 패치내용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지금 상태에서는 밸런스가 안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적용된 상태인지도 모르겠네요.






 - 폴라리스


이전에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세계일주와 같은 유형의 역사적 사건입니다.
런던 -> 리우데자네이루. 대형선 한정이던 것이
리스본 -> 아조레스. 소형선 한정으로 바뀌는 차이가 있습니다.



http://uwodb.ivyro.net/kr/main.php?id=85000102 아조레스 제도 도달




아래 내용은 http://uwodb.blogspot.kr/2013/03/3.html 지난 3월 서버별 역사적 사건 안내에서 복사+붙여넣기 합니다

역사적 사건「아조레스 제도 도달」은 리스본에서 아조레스까지의 경주입니다.


3월26일 6:00까지(도착은12:00까지) 참가 가능합니다.
실적에 2배 효과가 있는 보너스타임을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리스본으로의 긴급귀환도 이 타이밍에 써먹으면 좋겠지요.
해상위 어딘가에 떠있는 특수초계부대(?)라는 NPC에게 말을 걸면 항해속도+20% 효과를 받는다고 하는데, 찾기 어렵습니다.

또한 개인별 보상으로는, 리스본에서 아조레스까지의 레이스를 50회정도 계속 하다보면
역사적 사건 활약으로 받는 보상 아이템이 은행에 쌓입니다.

40회쯤에는 호칭 「역사를 인도하는 자」를 획득합니다.
50회쯤에는 여행자의 보물상자가 나옵니다.




제가 '쯤'이라고 하는 이유가 10 20 30 이런게 아니고 9 19 29 39 50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9시리즈로 가다가 마지막은 딱 50인데 헷갈릴 수 있으니
횟수 계산보다는 보상 아이템 획득을 기준으로 하세요.

아조레스로 갈때는 소형선, 리스본으로 돌아올 때는 대형선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 에이레네

프랑스 내란은 일본서버에서도 뜬 적이 없고, 지난달 셀레네서버에서 있었습니다.

앤트워프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vs 프랑스의 대투자전인데
이전의 포르투갈 병합 역사적사건과 마찬가지로 무승부 결말이 뜨기 쉬운 것 같습니다.



http://uwodb.ivyro.net/kr/main.php?id=85000108 프랑스 내란



아래 내용은 http://uwodb.blogspot.com/2013/04/4.html 지난 4월 서버별 역사적 사건 안내에서 복사+붙여넣기 합니다.




5월 22일(수) 19:00~23:00 앤트워프
5월 24일(금) 19:00~23:00 앤트워프
5월 26일(일) 19:00~23:00 앤트워프

보통의 대투자전에서는 국가순위에 따라서 획득수량이 증가하는 보너스가 있지요?
그런데 역사적사건의 대투자전에서는 자체적으로 보너스가 더 붙고 200개가 최대한계이기 때문에
1번에 2천만두캇이면 국가순위와 상관없이 200개씩 받습니다.
국가순위의 혜택을 보려면 200개에 도달하지 않도록 1천만두캇만 한다거나 적당하게 조절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처리가 곤란할텐데 근처 런던, 암스테르담에서 마이레시피나 전용함건조허가증 등으로 바꿔가면서해야 할 것 입니다.

잉글랜드 vs 프랑스 vs 네덜란드의 어부지리(무승부)라는 3개의 결말이 있는데
정확한 판정조건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도 3개서버 모두 무승부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 서버는 압도적으로 이기기도 했는데도 죄다 이렇게 된걸 보면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2013/05/09

Ship Rebuild



이 공략을 빨리 쓸 수 없었던게
일본서버에 챕터3. 4월9일에 나온 것이
한국서버에 챕터2. 5월7일으로 간격이 짧기도 했고
저도 이해를 해야하는 데 솔직히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실제로 한국서버에서 테스트해보면서, 한국서버 형편에 맞게끔 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설명하기에 앞서 「선박 조합(쉽 리빌드, Ship rebuild)」에 대한 제 개인적인 소견을 내자면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선박 조합의 캐쉬화가
옛날의 특수조선강화허가증이나 최근의 랜덤+기간한정 부관스킬부여처럼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선박조합이란, 일종의 두캇(게임머니)회수를 목적으로 추가된 컨텐츠이며
기존의 연금술해보신 분은 잘 알고 계실텐데,
효율과는 거리가 먼... '최고를 노릴 수 있긴 한데 투자한 만큼의 이득은 나오지 않는 적자'
원래 그런 기능입니다.

일본서버에서도 업데이트 초기에만 반짝하고,
보통은 1Grade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귀찮기도 해서) 대충 1Grade 정도만 하고 다니지
굳이 3Grade까지 가려고 필사적으로 애쓰지 않습니다. 무리하지 않아요.

두캇이나 시간이 남아돌면 3Grade까지 (한국서버는 6Grade까지) 하면서 
할게 없으면 이거 가지고 놀아라는 뜻이지

'어머, 이건 6Grade까지 가야해!'같은 생각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다만 모험용, 상업용, 그리고 대NPC용까지는 그럴듯한데
대인전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고 예민하니 이쪽은 언급을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까지도 또한 일본서버에서도 있는 현상입니다.







정리하자면

1. 원래, 연금술처럼 돈 깨지는 컨텐츠이다.
2. 그나마 1Grade로도 충분하고, 할만하다.
3. 자기가 넉넉히 여유가 된다면 3Grade까지는 고민해 볼 수 있다.

물론 선택권한이 없다는 게 치명적이긴 한데, 
얼마전에 부관스킬 떠올려보시고 한 번 그것과 비교해보세요. 솔직히 그때처럼 아예 없는 컨텐츠 취급할 정도는 아니지요? 그것보단 덜한 '칼질'이에요.

자유조선처럼 어렵다며 배우려하지 않거나 그렇게 포기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예습

공식홈페이지 소개 http://dho.netmarble.net/specialSite/SecondAge/chapter2/part3.asp





그리고 항구마다 있는 조선공NPC에게서
2번째 줄의 버튼(대화하는) 눌러서 기본적인 설명은 한 번 들어보세요

3번째 줄의 첫번째 버튼이 「선박 조합」입니다. 버튼 그림 보면 알 수 있듯이, 제물배의 능력을 추출해서 이 쪽에 붙인다는 개념이에요.
그 다음 버튼은 「선박 해체」입니다. 선박 조합에 필요한 경험치(=확률)를 보조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일본서버. 3Grade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1Grade와 3Grade가 될 때 보너스를 받습니다.



한국서버. 6Grade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보너스의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1Grade와 3Grade에서 보너스를 받는 것은 동일하며
또 한번의 보너스가 5Grade나 6Grade에서 있을 것 입니다.















 - 흐름


① 강화하려는 배를 선택
조선공에게 합성이나 해체를 할 수 있습니다. 조선 스킬(공유 가능)과 두캇이 충분하면 됩니다.

강화배(강화하려는 배, 강화하고 싶은 배)를 선택합니다.
자신이 타고 있거나, 부관이 타고 있거나 6Grade(끝)까지 간 배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② 제물이 되는 배를 선택
제물배('제물'은 정식명칭이 아니고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해 쓰는 표현입니다.)

제물배는 합성 완료 후에 사라지니 신중하게 선택합시다.
소형/중형/대형의 구분이 강화배와 동일해야 합니다.
제물배에 선박부품이 장비중이라면 자동으로 장비해제됩니다.


보너스 선택 최종확인
제물이 되는 배에서 좋은 기능(원하는 기능)을 추출해서 강화하는 배에 이 보너스를 넣는다는 개념인데,
한국서버에서는 선택권한이 없이 랜덤으로 보너스가 주어집니다.
그러니 딱히 할 건 없고 그냥 멀뚱멀뚱 보다가 확인만 누르면 됩니다.



※ 성공 확률
합성에 사용하는 2척의 배와 그 성공 확률(싱크로율?)이 한국서버에서는 표시되지 않네요.
기본적으로 강화배와 제물배가 동일한 선박이면 그나마 좀 낫습니다. 선박형식(탐험선, 범용함 등)도 같으면 좋습니다.
제물배의 강화횟수, 옵션스킬 수, 전용함건조, 조타숙련도 등으로 미미하게 높아지고,
캐쉬아이템을 사용해 높일 수 있는데 체감효과는 '글쎄?' 같네요.

일본서버를 보면 표시되는 성공 확률이 실제 확률이 아니며... 표시되는 것보다 상당히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공 확률이 전체적으로 높아지고, 경험치를 획득하기 쉽도록 해주는 패치가 있습니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굉장히 낮습니다.




④ 결과
즉석에서 완료되며 결과에는 성공과 실패가 있습니다.

성공 : 1Grade씩 올라갑니다. 선박의 경험치가 없어집니다.
Grade가 올라가면...(밑에서 설명)

실패 : 선박의 경험치가 미미하게 쌓여가며 다음 합성에서 성공하기 쉬워집니다.
이 경험치는 선박을 해체하면서 얻는 설계도를 사용해 높일 수도 있습니다.

※ 경험치가 최대에 도달하더라도 그것으로 1Grade가 오르지는 않습니다.
합성을 해서 성공을 해야 1Grade가 올라갑니다.
즉, 이 경험치는 합성의 성공 확률에만 영향을 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선박형식(탐험선/쾌속수송선/수송선/무장상선/전투함/고속전투함/범용함)이 바뀌기도 합니다.
이것은 성공과 실패에 관계없이 선박 합성만 하면 계속 바뀝니다.

















 - Grade(단계, 등급)

선박 합성에 성공하고 1Grade씩 오르며
한국서버에서는 최대 6Grade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1Grade씩 오를때마다
① 조타숙련도 : +5
② 강화한계 : 내구력+5 세로돛성능,가로돛성능+2.5 조력,선회성능,내파성,장갑치+0.5 선실적재량,포실적재량,창고용량+1
③ 강화성능 : Grade, 선박형식, 선박크기에 따라 다름





① 조타숙련도

선박의 조타숙련도를 보시면 40, 80, 120, 160, 200의 5종류가 있지요?
1Grade씩 올라갈수록 여기에 +5씩 추가되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조타숙련도 200(0Grade)이 기본이었다면 6Grade까지 올리면서 조타숙련도가 230이 됩니다.



② 강화한계

그와 함께 강화한계(내구력250 세로돛110 등..)도 조타숙련도처럼 조금씩 오릅니다.

내구력 : +5
세로돛성능, 가로돛성능 : +2.5
조력, 선회성능, 내파성, 장갑치 : +0.5
선실적재량, 포실적재량, 창고용량 : +1








③ 강화성능



Grade : 0~6
선박크기 : 소형/중형/대형
선박종류 : 범선/갤리선
선박형식 : 탐험선/쾌속수송선/수송선/무장상선/전투함/고속전투함/범용함

각각의 조합마다 강화성능의 베이스가 약간 주어집니다.

예를들어, 3Grade&대형&범선&전투함이라고 하면
내구력+40 장갑+2 선실+2의 베이스가 깔아지고
이것은 초기화(기존 조선의 초기화. 0Grade로 돌아가는 초기화 말고)로 사라지지 않는 강화성능입니다.

※ 초기화 캐쉬아이템의 이름과 이미지까지 겹치니 헷갈리기 쉽겠네요.
기존 조선의 초기화 : 0/5로 강화횟수. 보너스는 초기화되지 않음.
선박 합성의 초기화 : 0Grade로 초기화. 보너스의 초기화.




합성에 성공하여 선박형식이 바뀔 수 있다고 했지요.
0Grade에서 탐험선이었다, 1Grade에서 고속전투함이었다, 2Grade에서 전투함이었다고 해서
그대로 누적되는 것이 아니며,
현재 Grade와 현재 선박형식에서 얼마인지가 정해져있으니 그것만 보시면 됩니다.














 - 보너스

일본서버에서는 1Grade와 3Grade
한국서버에서는 1Grade와 3Grade와 5또는6Grade(확인 필요)가 되면 보너스가 주어집니다.

선택 권한이 없습니다.
랜덤까지는 그렇다쳐도 선택하게 해주는 캐쉬아이템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랜덤으로 만들어놓고 거기서 끝이네요.


보너스 목록

성능의 보너스가 뜨면.. 내구력강화같은것 뜨면 +200인데.. 
여기다 선체의 강화성능까지 생각하면 강화한계(250이나 그 이상의)도 손쉽게 넘어가버리니 주의해야 합니다.


돛성능도 어차피 [주요 돛]슬롯에 강화하면서 항상 넣기 때문에
전투함이 아닌 선박형식에 따라서는 돛성능의 낭비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니 전투함으로 형식을 바꿔놓는게 좋습니다. 이 내용은 밑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가속」은 처음보는 스탯이지요? 그동안 숨겨져있다가 이제서야 슬쩍 보이는데
얼만지, 어느 정도 오르는지 같은 정보는 없지만 어쨌든 이것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투중에도 적용됩니다. 






 - 보너스 후보

랜덤이긴 하지만 그나마 알 수 있는 구조. 
일본서버에서 후보로 제시되는 것들이, 한국서버에서는 랜덤으로 붙어버리는 것.
선택권한의 유무만 있을 뿐 구조는 일본서버와 같습니다.

1. 하나의 선박에 같은 보너스가 두 번 뜨지 않는다. 

2. 소형3, 중형4, 대형5슬롯이면 [선측포추가]가 뜨지 않는다.
※포슬롯이 부족한 선박이며 환상의선측포확장도구가 남아돈다면 한 번 생각해보세요.

3. 선수포가 있으면 [선수포추가]가 뜨지 않는다.

4. 선미포가 있으면 [선미포추가]가 뜨지 않는다.

5. 이미 옵션스킬 2개가 있으면 [포함개장], [장갑함개장], [백병함개장], [탐사선개장]이 뜨지 않는다.

6. [스킬칸추가1]이 뜨면 [스킬칸추가2]가 뜰 수 있다.

7. [가속강화1]이 뜨면 [가속강화2]가 뜰 수 있다.
※한국서버에서 [가속강화2]가 뜨면 [가속강화3]이 뜰 수 있다.....까지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론상.

8. 제물배에 옵션스킬이 없으면 [스킬인계]가 뜨지 않는다.




특히 5번.. 강화하려는 배에 옵션스킬 2개는 미리 붙여놓고
그 상태에서 합성하면 꽝 4개를 제거할 수 있으니 상당히 좋아지겠지요?

이론상으로는 [스킬칸추가1], [스킬칸추가2], [스킬인계]로 
옵션스킬5(2+1+1+1)개+전용함스킬1개가 될 수도 있겠네요.











 - 스킬 인계

특히 스킬인계.....를 눈여겨 봅시다. 일단 스킬 인계가 떠야겠지만.....

1. 직격저지, 백병전회피
2. 범선에 노젓기보조
3. 강화배에 이미 있는 것과 중복
4. 특수 옵션스킬(포함 개장, 백병함 개장, 장갑함 개장, 탐사선 개장)

이 4가지 경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옵션스킬이 가능합니다.



물론, 제물배의 옵션스킬 중에서도 랜덤으로 선택되기 때문에
제물배의 옵션스킬은 인계할 스킬 1개만 있어야겠지요?
그도 그럴것이 제물배에 강화증 쓸 일도 없겠군요.





급가속 같은 스킬은 이 업데이트로 완전히 개방된 것 입니다.

조인트빌드 : 급가속이 대형클리퍼 등 일부 모험 선박에만 부여
자유조선 : 급가속이 국민배 상업용대형클리퍼에도 부여
쉽리빌드 : 급가속이 스킬 인계를 통해 모든 배에 부여 가능

경량화 라모르에 급가속은 신호탄이었습니다.




전용함부여불가로 특정선박 한정이었던 충각전술이나,굉음기뢰 등. 새로 추가된 군함위장 등.
스킬 1개 옮기는데 준비해야 할 게 많지만 어쨌든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남만무역우대나 갑판 등 동아시아조선기법서가 들어가는 것들은 힘들겠네요.













 - 해체

1Grade ~ 6Grade의 배를 해체하면 배가 사라지면서 설계도를 획득합니다.

소형/중형/대형의 크기별로 세부 -> 부분 -> 전체가 있으니
총 9종류의 설계도가 있습니다.

높은 Grade일수록, 경험치가 많을 수록 획득하는 설계도 수량도 많아집니다.

이 설계도를 사용해 선박의 경험치를 높여 성공을 노릴 수 있습니다.














 - 실전편

이론의 설명은 이 정도면 됐고, 실제로 알아야 할 부분입니다.
한국서버의 상황에 맞게끔.


ⓐ 1Grade의 효율



굳이 이렇게까지 생각하지 마시고


딱 1Grade 여기까지만 하셔도 충분히 좋습니다. 
물론 이것도 원하는 보너스가 나올 때까지 새로 건조하거나 초기화700원씩 여러번 쓰겠지만요.


성공 확률이 현재로서는 굉장히 낮습니다. 나중에 패치되거나 좀 할만해졌을때까지는. 
현재 상황에서 캐쉬라든가 뭔가 달라지지 않는 이상은,

지금 상태로는 6Grade를 바라보며 나아가기보다는
1Grade 정도로만(진짜 시간과 두캇과 현금이 남아돌면 기껏해야 3Grade까지만) 하고
지켜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일단은 Grade가 우선

0Grade를 많이 먹이는 것보다
1Grade로 올린 다음 먹이는 쪽이 이득입니다.

Grade가 낮은 제물배는 별로 안 좋습니다. 이건 확실히 알아둡시다.




ⓒ 대형 카락

강화배와 제물배가 같은 종류이면 그나마 확률을 기대하기 좋으며
가격 등 여러가지를 따져봤을 때 대형카락의 구입이 가장 좋습니다.

대형카락에 대형카락을 넣고 대형카락의 Grade를 키워서 실제 강화배에 제물로 쓰도록 합니다.

대형카락 구입을 위한 도시 추천은 그나마 좋은 행운권이 나오는 베르겐, 코펜하겐 등 북유럽 항구.
뭐 솔직히 선박 합성하고 있을 정도면 이런 자잘한 이익은 신경도 안 쓰이겠지만요...!



ⓓ 선박 정리

소지 가능 선박 5척에서, 승선을 제외하고 다 비워둡시다. 단순 반복 작업하다가 실수 생기면 큰일이니까요.
부관 선박도 해제. 부관 선장 해임하는데 신뢰도10 아까워하지말고 1자리라도 여유를 만듭니다.






ⓔ 그럼 옛날 배는?

자유조선 나올때 기존 조인트빌드 배들을 강화하기보다는 새로 만드는게 나았지요.
조인트빌드 버젼의 배를 그대로 강화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하면 낭비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선박합성이 나오면서 기존 자유조선의 배들은 어떨까요?
자유조선 버젼의 배를 가지고 합성할 수 있기는 하지만
내구력250이나 세로돛가로돛110까지 강화한계까지 꽉 채운 배라면
1Grade 상승으로 받는 강화성능이 강화한계값을 넘어가버려서 그만큼 낭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안된다,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좀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새로 만들자고 하면 그것 또한 부담이지요. 각자 형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 스킬 계승을 하고 싶다면.

붙이려는 스킬이 있는 제물배를 준비.
그 제물배에 다른 제물배들 써서 1Grade로 올립니다.
스킬을 붙이려는 배에 제물배를 먹입니다.

0Grade를 여러번 먹이는 것보다, 
1Grade로 올린 것을 먹이는 쪽이 효율적인 것 입니다.


급가속을 달기 위해, 급가속이 있는 제물배를 찾습니다.
제물배에 강화증쓰기도 아까우니 신규건조만으로 급가속 붙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기왕이면 싼 가격이면 좋고, 오물방지도장+대개프세일보다는 오물방지도장만으로 되는 선박이면 더 좋겠지요?

후보로는
고속케벡(마르세이유, 351만, 오물방지도장)
성 가브리엘(포르투, 60만, 오물방지도장+대개프세일)
수송용고속스쿠너(하바나, 357만, 오물방지도장)
등이 있군요.




ⓖ 그나마 일본서버보다 좋은 점

일본서버에서는 0Grade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딱히 그럴 이유는 없으니까요.
3Grade가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선박 합성을 새로 하려면 신규건조부터 해야 합니다.

일본서버와 비교해서, 예를들면 남만무역. 
캐쉬로 초기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듯이..(걔들은 부메랑하고 있어요)


한국서버에서는 초기화를 할 수 있고 0Grade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캐쉬배 합성했는데 이상한 결과가 나오고 되돌리지도 못하면 안되니...
3Grade가 아닌 6Grade가 끝이며 초기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이게 나름 장점이 되는데... 의도한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2번째 보너스를 얻는 3Grade가 되고 나서,
제물을 더 쓰고 선박형식의 변경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 전투함 선박형식

위에서 설명하다 말았는데, 
전투 목적의 선박이라고 할때 세로돛, 가로돛에 베이스가 깔리는 선박형식이 많은데
어차피 강화하면서 주요 돛은 매번 넣잖아요? 

그럴 경우 낭비가 생길 수 있으니 전투함(내구력+40 장갑+2 선실+2가 베이스로 돛성능 베이스가 없다)으로 바꿔놓는 것이 좋다는 뜻 입니다.



테스트를 위해 쓰던 대형 카락의 선박형식은 원래 탐험선이었지만 
제물로 플랜더스갤리를 몇척 써서 탐험선-고속전투함-전투함으로 변경했습니다.
그 결과 돛성능 대신 내구력+30이 베이스로 붙었습니다.

플랜더스갤리는 앤트워프나 그로닝겐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마치며

확률 자체는 어차피 낮고... 문제가 되는 보너스 랜덤에 대해서는 지금 상태에서
캐쉬안쓰면 -> 보너스 랜덤
캐쉬쓰면 -> 보너스 선택
이런 모습이었으면 좋았을려나요.

이 공략의 제일 첫부분에도 썼던 말이지만,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며
1Grade는 해볼만하니 충분히 경험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배를 돈만 주고 사자마자, 다른 배를 위해서 사라지고 해체하고 막 다루는데
조선소주인의 "소중하게 사용해 주게"라는 대사는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