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대해전

초보 입장에서 썼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롭게 바뀐 대해전에 대한 소개입니다.








대해전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이렇습니다.

1. 레벨합계: 11이상
2. 명성합계: 500이상
3. 입항허가가 있을 것

그리고 투표로 정해진 대해전의 공격국과 방어국, 각각의 연맹국 중에
자신의 소속국이 있으면 됩니다.(오스만투르크는 대해전에 항상 참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림에서는 포르투갈과 네덜란드가 없는데, 이번 대해전에서는 참여할 수가 없지요.

해역과 그 입항허가에 대해서는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브리튼 섬 북부」와 「브리튼 섬 남부」이 대상해역이고
이 대해전에서는 「북해」입항허가가 필요하겠습니다.

대해전이 열리는 금,토,일의 14:00부터 대해전퀘스트를 받게 됩니다.
공격국과 방어국 두 나라의 본거지 왕궁의 대신 또는 영지,동맹항의 도시관리에게 받습니다.
보고하는 곳도 동일합니다. 이러한 점이 방어측은 편하지만,
공격측은 근처에 공격국의 항구가 없으면 미리 받고 가야합니다.
지도에서는 히혼이 제일 가깝고, 아니면 세비야에서 받고 보고하면 되겠지요?

대해전퀘스트는 보통의 퀘스트와 달리 3/3페이지에 있습니다.





실제로 대인전(PvP)은 20:00부터 23:00까지이지만,
14:00부터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그게 바로 「요새구축」입니다.


★ 초보라도 할 수 있다는게 바로 이것입니다. 뭔가 기여를 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브리튼 섬 북부」와 「브리튼 섬 남부」해역에
공격측(에스파니아,프랑스,오스만투르크)의 항구는 칼레
방어측(잉글랜드,베네치아)의 항구는 더블린, 에딘버러, 플리머스, 도버가 있고(본거지 런던은 제외)
이들 항구에는 요새가 구축이 됩니다.




「브리튼 섬 북부」와 「브리튼 섬 남부」각각의 해역에는
「해상 운송 사령부대」라는 NPC가 금,토,일 14:00~23:00까지 있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위치를 잘 모르겠으면 사람들에게 외치기나 채팅으로 물어보세요)

NPC를 발견했으면 말을 겁니다.
「요새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중요하니 잘 확인하세요.

아군의 요새화하려는 항구에 도착, 항구관리에게 보면 요새구축이 보입니다.

요새구축을 위해서 납입할 수 있는 것들이 대포나 추가장갑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런건 고렙플레이어에게 맡기고 우리는 교역품을 냅니다.
feel받아서 많이 내고 싶으면 많이 내도 되는데 그냥 1개 내도 돼요ㅇㅅㅇ

낼 수 있는 교역품은
물빵으로 변환이 가능한 식료품,조미료,주류,기호품이나 목재,철재,석재 등등인데
그냥 그 항구의 교역소에서 적당한것 구입해서 내도 됩니다.




(더 하고 싶으시면 NPC에게 다시 말걸고 와서 더 하셔도 됩니다. 다만......
20:00부터는, 함대를 맺고 있어야하며 소형선, 중형선, 대형선으로 갈아타야만 요새구축을할 수 있게 됩니다.
더욱 힘든건, 적의 공격이 시작되어 가다가 전투가 걸려서 격침될 수 있습니다.
딱히 손해보는것은 없지만 요새구축은 실패가 되어 다시 NPC에게로 가야하니 어렵습니다.)







이렇게 최소1번 요새구축을 위해 납입했으면 그대로 23:00까지 기다리거나,
밖에 나가 놀다와서 23:00넘은 시간에 로그인을 하면?

대해전퀘스트 달성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대해전퀘스트를 클리어했으니, 퀘 받을 때처럼
공격국(또는 방어국)에 속한 항구에 가서 도시관리에게 보고합시다.

보고하면 이런 참가상을 줍니다. 실제로 3시간동안 열심히 싸운 고렙유저도 3장받아요.




이 행운권에는 1시간동안 경험치+10%, 1시간동안 스킬숙련+10% 등도 있고
리스본에서 사람들에게 팔 수 있는 아이템들도 나옵니다.

국가공헌훈장증서는 30만~ 해군출동요청서는 150~200만 정도로 팔 수 있습니다(더 비싸려나)

판매중지된 대포강화아이템이 낮은 확률로 나오긴 나오는데 이건 두캇으로 계산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암튼 고렙유저들에게 대단히 인기있는 아이템입니다.

 

야~ 기분 좋다!

이 행운권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대해전 지나치지 마시고 초보자분들도 열심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