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 「대서양」에서 등장한 내륙도시 파리와 피렌체에 이어서, 새로운 도시 로마가 등장합니다.
로마의
중심부에는, 거대한 원형투기장 콜로세움이 있고,
오리지널 비법의 도입이나 밸런스의 조정 등 개선된 육상전의 솜씨를 겨룰 수 있습니다.
로마 제국의 수도, 고대부터 번성한 도시국가
이탈리아 최대의 도시 로마는 기원전 8세기경부터 이어진 역사 깊은 도시입니다.
그 긴 역사상에서 일어난 정치형태나 문화의 변천에 의해서,
로마의 번화가에는 여러 양식의 유적이 많이 존재합니다.
유달리 시선을 끄는 콜로세움도 그 유적 중의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검투사들이 격투를 펼친 콜로세움에서는 육상전의 능력 시험을 할 수 있습니다. 로마에는 나폴리에서 마차를 이용해서 이동하므로 초보 항해자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로마는 나폴리에서 마차로 이동합니다.
챕터2에 내륙도시가 나온다길래 왠지 로마가 나올거라 예상은 했지만,
종교관련기능이 있을 줄 알았더니 콜로세움으로 육상전기능이었네요.
육상전 관련해 반응속도 상승, 상태이상에 저항할 수 있음, 로마코인 획득 등
여러가지가 추가, 수정되고 "검투사"호칭과 관련 메모리얼앨범도 생깁니다.
던지기기술,응용검술,저격술,함정,상품지식의
습득조건이 완화되고 유럽쪽에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커맨드입력-실행의 간격이 줄어든다
끈끈이기름같은 공격에 저항가능, 그런 상태에서 회복제 등 상태이상회복 아이템사용가능
테크닉의 사용, 미사용을 선택가능
페인트 강화
보통 일본서버 유저들에게 육상전은 콩코드효과로 불립니다. 진삼국무쌍의 코에이답지 않다는 의견.
- 콜로세움
콜로세움에 들어가서 미션을 선택합니다.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습니다.
NPC적을 상대로 뭔가의 미션을 달성하면 됩니다.
멤버수와 레벨에 의해 등장NPC도 조정이 됩니다.
미션을 달성하면 획득점수에 따라 로마코인이 들어옵니다.
이것으로 보물상자와 교환해 아이템을구할 수 있습니다.
보물상자는 일주일마다 갱신됩니다.
테크닉을 조합해 오리지날비법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름도 조합.
로마코인을 써가며 자신만의 오리지날비법을 작성합니다.
※ 누가해도 간단한 콜로세움(모험경험치 받으면서 로마코인 모으기)
응용검술 등 육상전 스킬이 없어도 누구라도 가능합니다.
모험가 직업으로 전직을 하고 콜로세움 입구에서
끈끈이 기름 (점착공격) 열화약 (불꽃공격) 최루가루봉지 (시야방해공격) 을 충분히 삽니다.
콤보가 되는 다른 아이템도 가능합니다. 근데 이 3가지는 필요게이지가 낮아 금방입니다.
장비품-육상전등록에서 이 3가지를 등록하고,
미션은 "인원x3콤보를 맞춰라"를 선택하여 콜로세움에 나갑니다.
1. 게이지가 130찰때까지 인내합니다.(5초)
2. 점착-폭발-시야방해의 순서대로 사용합니다. 순서틀리면 안됩니다.
3. 즉시 클리어되고 경험치와 로마코인을 획득합니다.
다른 콤보도 가능합니다. 무기 이해도도 서서히 올라갑니다.
채집, 지도복사, 그리고 이제부터 할수있는 퀘스트2개받기만큼의
효율까지는 안되겠지만 이것저것 얻으면서 모험경험치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할만합니다.
※ 더 간단한 콜로세움(모험경험치와 국가공헌훈장증서 모으기)
1. 공유창고(4800원/월)를 구입, 활성화합니다.
2. 부캐릭터로 콜로세움에서 소마를 사서 공유창고에 넣습니다.
3. 개척지에 가 있는 본캐릭터로 공유창고의 소마를 꺼내서 납입합니다.
소마 200개(20만 두캇)로 모험경험 180과 국가공헌훈장증서 7개를 얻습니다.
1시간에 15∼20번 정도 할 수는 있기는 한데 지루하기 때문에 근성이 좀 필요합니다.
이 두가지는 업데이트되면 실제로 해보면서 초보팁으로 올리겠습니다ㅇㅅㅇ
- 선박
잉글랜드의 플리머스에서 미국으로의 개척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승선한
메이플라워 호를 모델로 한
이민용 바크나,
보조돛 6개를 장비할 수 있는 롱 스쿠너, 상업용 롱 스쿠너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 노르딕갤리온은 챕터2소규모 「발트해」에 포함된 선박으로,
11월1일 챕터2 「빈란드」업데이트와는 다릅니다.
이민용 바크
미국 개척 시대에 잉글랜드인들이 승선한 메이플라워 호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화물선으로서 뛰어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선실수도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중형범선이고, 정말 오랜만에 군렙0~1 전용 선박의 추가입니다.
중형범선이라는 말은 전용함으로 급가속이 달린다는 뜻이지요.
모험레벨이 좀 높지만 부캐나 부관용으로 좋은 배입니다.
런던과 플리머스에서 일반건조로 만듭니다. 투자안한 타국적도 됩니다.
12랭크로 12일이기 때문에 이민용바크(6.75) 커터(5.75) 삼부크(5.5)로 조선랭작 효율도 훨씬 좋고
18랭크의 터키갤리(9.9)를 하기 전에는 이민용바크로 하면 되겠습니다.
롱 스쿠너 상업용 롱 스쿠너
6개의 마스트 모두에 세로돛을 장비한 스쿠너.
마지막의 마스트에만 깃발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순풍의 차이는 안나면서 역풍의 차이가 있어 대형클리퍼보다 더 빠르게 됩니다.
그림을 보시면 리스본을 출발하고 마데이라앞바다까지 같이 가다가
역풍구간(북대서양)에서 1일의 차이가 나는데
순풍구간에서 이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길었던 대형클리퍼 천하가 끝나고 드디어 갈아탈 때가 되었습니다. 갈아타 갈아타 오
보조돛으로 인벤압박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기본선회가 낮은 롱스쿠너에 선회깎이는 돛을 장비하는게 신경쓰일수 있는데 한가지 알아두면 좋은 것은
예를들어 롱스쿠너의 기본선회에(5) 강화를 하고(+22) 돛을 장비한다고 하면(-6)
계산된 선회값이 21이 아닌 22가 나옵니다.
5+22-6=21이 아니라 5-6=0(최소값), 0+22=22가 되는것.
- 장관용 선박들의 건조일수를 변경
60일에서 20일이 됩니다.
- 경제 밸런스의 재검토
유럽에서 멀리 떨어진 동아시아의 명산품을 갖고 가는 것으로,
막대한 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남만무역의 매력입니다.
그러나
현재 남만무역은, 명산품을 유럽까지 가지고 가지 않고,
동남아시아와의 근거리교역을 되풀이하는 것으로 많은 이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챕터2 「빈란드」에서 조정을 합니다.
남만 무역을 반복하면 무역 교환비율이 내려 가도록 조정
하루에 6회 이상 교환하면 이 교환비율이 안좋아지고, 이것은 자정 0:00에 초기화됩니다.
남만무역으로 근거리의 교역을 되풀이하면,
「이후, 무역 교환율이 떨어집니다」라고 하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이 표시가 나온 이후에 다시 남만무역을 하면 교환비율이 떨어집니다.
이 제한은 매일 0:00시에 초기화됩니다.
※ 3:1이 아닌 1:1교환이 되는 일본서버에서는
동아시아끼리, 또는 동남아시아와의 근거리 남만무역도 효율이 좋은데
이것을 겨냥한 패치라서, 한국서버에 큰 타격은 없을 것입니다.
- 수표 기능을 추가
많은 액수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안심할 수 있는 새 아이템.
한번에 전부 거래할 수 없는, 고액을 상대와 주고 받을 경우등에 사용할 수 있는
「수표」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수표는 1장이 100만두캇으로 최대 200장까지 소지할 수 있습니다.
수표의 발행과 환전은 은행에서 합니다. 명성10000이 필요합니다.
수표를 발행하면 (100만두캇×매수)+수수료 만큼 예금이 감소합니다.
수표를 환전하면 (100만두캇×매수) 만큼 예금이 증가합니다.
난파해도 잃지 않습니다
수탈되지 않습니다
개인상점이나 길드사무소매장에 진열할 수 없습니다
대여금고나 캡틴 가방 등에 넣을 수 없습니다
현상범이 토벌될 때 현상금보다 소지금이 부족하지만 수표를 가지고 있다면 자동으로 수표가 환전되어 지불됩니다.
소지금1억에 수표2억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일본서버에서는 액수가 너무 적은데 2000(엔)원짜리 지폐가 생겨난 느낌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일본서버보다는 대만서버와 환경이 비슷한 한국서버에서는
대만서버처럼 1000만, 1억단위의 수표가 나올 것입니다.
수표는 수수료가 세서 문제인데.. 50만, 500만두캇이니 부담없이 쓰기는 어렵겠네요.
수표(100만두캇) : 은행에서 환전할 수 있는 수표. 100만두캇의 가치가 있다. 수납은 할 수 없다.
※는 설명이 비어있는데 아마 이게 더 높은 금액의 수표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 길드사무소매장 아이템 검색 기능 추가
그 도시의 길드사무소매장에 진열되어있는 아이템을 이름을 입력해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게임상이라서 검색화면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좋지만
오등훈작사, 랭크 10위 안의 길드에 소속된 길드원일것이 조건입니다.
보통 온라인게임의 기본적인 UI에 이런저런 제한을 넣은것도 웃기고
이거 원래의 일본어로의 입력도 불편한데다가..
예를들면 "소금구이 생선과 나무열매 요리"를 그대로 띄어쓰기까지 정확하게 입력해야 검색이 됩니다.
- 길드 개척 마을의 교역소에 새로운 교역품을 추가
금실, 공작의깃털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위임항해
폭풍우를 만나도 떠내려가거나 방향이 변하지 않도록 변경
항해경로를 자주 구부러지지 않고 직선을 그리도록 변경
- 박물관 소전시실마다 +5가되어 총 150자리가 늘어납니다.
- 새로운 해역을 추가 : 아이슬란드 해저분지, 래브라도 해저분지. 둘 다 북대서양 입항허가에 속합니다.
- 피렌체 레시피 추가
국가에 공헌하고 대해전의 방향을 정하는 왕립함대.
그 특별한 조직에 소속하는 사람의 제복에, 새로운 장비품이 추가됩니다.
또, 세계의 기술이 모이는 피렌체에는 새로운 레시피를 추가합니다.
(※피렌체 레시피는 새로 정리하겠습니다.)
- 새로운 감정표현 "곡예"를 추가
팬티보기를 할 수 있는 의상이 몇몇 있습니다ㅇㅅㅇ
근데 왠만한 의상으로는 "그 복장으로는 심한 움직임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함.
코에이가 흡수한 테크모의 실력은 별로 발휘되지 않아 아쉽다고 하네요.
챕터1 「대서양」에서 등장하는 또 하나의 내륙 도시 "피렌체"를 소개합니다.
파리가 예술의 수도라면 피렌체는 기술의 수도.
피렌체에는 세계 각지에서 최첨단의 기술이 모이고 각 방면에서 기술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장인들이 모이는 도시 피렌체를 방문해 봅시다.
피렌체로 가려면 피사에서 마부에게 말을 걸어 마차를 탑니다.
피렌체에는 항구관리, 교역소주인, 도시관리가 없습니다.
도시에 도착하면 시선을 끄는 것은 중앙의 광장에 화려한 모양을 보이는 벳키오 궁전.
여기에는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문화에 절대한 영향력을 끼친 로렌초 데 메디치가 살고 있습니다.
그는 예술이나 문화 등의 후원자로도 유명하므로
세계의 정세나 교역품 등 항해자의 자세한 이야기에 폭넓은 흥미를 가지고 있지요.
<산업공헌도>
기술의 수도 피렌체에서는 세계 각지의 기술 정보를 모으고 있어서
새로운 또는 진귀한 것에 이용하는 기술을 알려고 합니다.
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며 활약하는 여러분이 손에 넣은 여러가지 교역품에도 흥미진진해 하는 모양.
아무래도 교역품을 해석하고 그것에서 기술 정보를 얻어 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교역품을 제시하고, 기술 정보의 수집에 도움을 줍시다.
대장장이(길드개척마을의 대장장이는 제외)에게 [정보제공]이라는 커맨드로
교역품의 정보를 1일에 3회까지 피렌체에게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교역품의 제공을 받은 세계의 대장장이들은
그것들로부터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피렌체에 있는 "상공회의소"에 보고합니다.
처음에 소개한 「피렌체에는 세계 각지에서 최첨단의 기술이 모인다」는 것은 이것을 가리킵니다.
정보를 받은 피렌체의 상공회의소에서는 장인들이 협력해서 기술연구를 하고 "피렌체 레시피"를 만들어 냅니다.
교역품을 제공해 준 여러분에게는 정보제공의 답례로 "산업공헌도"라는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교역품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산업공헌도에는 조리, 봉제, 주조, 보관, 공예의 5종류가 있고
장인들에게 제공한 교역품에 따라 공헌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이나 각 장인이 추구하고 있는 것에 따라서 보너스가 붙기도 합니다.
이 포인트는 특별한 생산, 피렌체 레시피를 이용할 때 필요하고, 소모됩니다.
장인들에게 교역품의 정보 제공을 되풀이하고 각각의 포인트를 모아 갑시다.
매주 월요일의 정각에 (+ ) 안의 값이 계산됩니다.
1주일에 모을 수 있는 최대값은 200입니다.
피렌체에는 상공회의소가 있어서 생산 스킬마다 레시피를 연구하고 있는
메디치 가문의 보호를 받는 장인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에서 피렌체 레시피가 생겨나 각 도시의 대장장이에게 전해집니다.
피렌체 레시피는 여러분이 소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장인에게 말을 거는 것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정레시피)
피렌체의 상공회의소에 있는 장인이나 각 도시의 대장장이에게 말을 걸고 [특별생산] 커맨드를 하면,
현재 이용 가능한 레시피의 목록이 표시됩니다. 그 안에서 이용하고 싶은 것을 골라서 생산을 합시다.
생산시에는 재료와 비용 외에도 각 스킬에 대응하는 산업공헌도가 필요합니다.
피렌체의 상공회의소와 각 도시에서의 특별생산에 차이가 있을까요?
피렌체는 장인들의 성지로 여겨지는 도시입니다. 물론 성지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렌체에서 특별생산을 하는 최대의 이점은, 생산 스킬이 필요없다는 것 입니다.
생산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는 분이라도 편리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생산에 필요한 비용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상공회의소에서 만들어지는 피렌체 레시피는 공개되는 내용이 계속 변동합니다.
여러가지 조건을 맞추고, 시기를 놓치지 말고 유익한 아이템을 만들어 보십시오.
※상공회의소는 조리,봉제,공예에 본거지 트렌드가 적용됩니다.
<벳키오 궁전>
벳키오 궁전에는 로렌초 데 메디치와 그의 시녀들이 있습니다.
화면은 어쩌다보니 짤렸는데 5명의 시녀가 각각의 스킬을 담당합니다.
피렌체의 유력자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인정을 받으면
메디치 가문의 특별한 레시피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벳키오 궁전에 있는 그와 그의 시녀들에 의해서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요약>
피렌체에 있는 로렌초 데 메디치와 5종류 각 스킬의 시녀, 상공회의소의 장인,
그리고 각 도시의 대장장이에게서 피렌체 레시피를 통해 특별생산을 합니다.
이 특별생산은 산업공헌도라는 포인트를 사용하고 1일 3회 교역품을 제시하며 모읍니다.
<적용>
보석세공, 장미, 대리석상, 고급의류, 툼바가, 유채화, 사향, 쟈스민 등등으로
공예공헌도를 1주일에 200씩 800포인트를 모아 피렌체의 벳키오 궁전의 시녀에게 가서
"강화선각2층대형선체"의 재료 중 하나인 "강화선각설계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언사이즈나 인디아맨은 북미 업데이트하고 최소 4주후에 뵙겠습니다.
챕터1 「대서양」에서는 북미지역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새로운 내륙 도시 파리와 피렌체가 등장합니다.
2개의 도시는 각각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는 예술의 수도 파리를 소개합니다.
역사가 있는 도시, 예술과 문화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곳 파리의 모습을 보십시오.
마르세이유 광장에서 공연을 구경하는 사람들 근처에 위치한 마차를 이용해서 파리로 이동합니다.
프랑스의 수도지만 왕궁 같은건 없어서 들어갈 수 없고, 마르세이유보다도 작습니다.
파리에는 항구관리, 교역소주인, 도시관리가 없습니다.
파리의 도시는 역사적인 건축물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그 건축물 중에서 유달리 시선을 끄는 것은 루브르 궁전입니다.
현대에는 세계각지의 예술품을 보관, 전시하고 있는 루브르 미술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만,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세계에서도 궁전 내부에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
박물관은 여러분의 모험의 성과를 보여 주는 장소.
발견한 여러 물품을 전시하거나 다른 항해자의 전시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귀중한 것을 전시하면 모두의 주목을 모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 전시물을 본 초보자들이 불타올라, 라이벌이 되어서 당신 앞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전시하고 싶은 발견물 장식품이나 장비품을 가지고, 루브르 궁전을 방문합시다.
박물관에서 소정의 절차를 밟고,
대전시실이나 소전시실에 발견물 장식품이나 장비품을 전시합시다.
유럽(이베리아, 이탈리아/남프랑스, 네덜란드, 브리튼 섬, 프랑스 북부, 독일, 북유럽, 발칸)
에 관련된 발견물은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발견하지 않아도 그 아이템만 있으면 됩니다.
출품자는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퀘스트의 보상금액이 증가하거나 "문화공헌도"라고 하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남만무역에서 쓰던 단어는 문화권공헌도, 이번에 추가되는 것은 문화공헌도.)
또 전시하는 것에 의해 「새로운 트렌드(유행, 열풍)를 일으킨다! 」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전시한 발견물 장식품이나 장비품은 박물관의 NPC가 맡고 있어서 회수할 수 있습니다.
회수하지 않으면 새로운 전시를 할 수 없습니다. 여러 전시물을 동시에 전시할 수 없습니다.
루브르 궁전의 박물관은 무료로 전시할 수 있는 "소전시실"과 유료로 전시할 수 있는 "대전시실"이 있습니다.
소전시실은 30방, 각 방마다 30개 전시하니 총 900개.
대전시실에는 60개까지 총 960개가 전시될 수 있습니다.
챕터2 업데이트에서 소전시실마다 +5가되어 총 150자리가 늘어납니다.
※의자앉기게임(의자 주위를 빙빙돌다가 앉는데 자리가 모자라 못 앉는 사람이 생기는ㅇㅅㅇ)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전시실>
소전시실은 무료이며, 대전시실에 비해 얻을 수 있는 문화공헌도와 트렌드의 영향도 줄어듭니다.
대전시실에 있는 "박물관 직원"에게 말을 걸어 들어갈 전시실을 고릅니다.
그리고 전시할 위치를 선택합니다.
소지하고 있는 발견물과 관련된 장식품이나 장비품 중에서 전시할 것을 선택합니다.
전시물은 일주일 후에 자동으로 철거되며 같은 방에 연속해서 전시를 할 수 없습니다.
철거되는 물품은 대전시실에있는 "박물관 관장"이나 소전시실에있는 "소전시실 관리인"에게 회수할 수 있습니다.
전시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출품자가 전시물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전시 장소로 선택한 발견물들이 전시되어 문화공헌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전시하는 것으로 트렌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실>
대전시실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사람의 눈에 띄기 쉽고 문화공헌도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향의 더 크기 때문에 트렌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전시하고자 하는 위치를 클릭하여 선택하거나,
이미 전시되고 있는 장식품을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24시간이 경과하지 않은 전시물은 교체할수 없습니다.
교체 비용에 전시 비용을 더한 금액이 지불됩니다.
교체 비용은 이전 출품자가 지불한 전시 비용에서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합니다.
전시 비용은 최소 100,000두캇 이상이며 계속 변동하고 있습니다.
전시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출품자가 유료로 전시물을 회수하거나, 다른 사람이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 비용은 전시 후 1주일은 전시 비용의 2배(최대 100,000,000두캇), 그 이후는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합니다.
전시물은 다른 출품자에 의해 교체되지 않는 한 최대 100일 동안 전시됩니다.
전시하는 것으로 영향력이 높은 트렌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철거되는 물품은 대전시실에 있는 "박물관 관장"이나 소전시실에있는 "소전시실 관리인"에게 회수할 수 있습니다.
<문화공헌도>
퀘스트를 받을 때, 획득한 문화공헌도를 소비하면서 퀘스트를 1개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북미 업뎃되면서 퀘스트 슬롯이 3칸이 됩니다.
① 기본 퀘스트 슬롯
② 문화공헌도를 사용해 1개 더 받는 퀘스트 슬롯
③ 칙명, 대해전, 대투자전 퀘스트 전용의 슬롯
목적지가 같은 퀘스트를 동시에 진행하거나, 해양 퀘스트와 교역 퀘스트를 병행하거나.
각자 생각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공헌도 30000이 되면 문화공로자 칭호를 얻을 수 있고
이 칭호 상태에서는 줄어드는 문화공헌도가 -20%입니다.
30000포인트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필요 문화공헌도는 ②번 퀘스트 슬롯에 퀘스트를 받으면서 깎이는 문화공헌도이며
그것의 80%인 ()는 문화공로자 상태일때 깎이는 문화공헌도 입니다.
문화공헌도 값과 퀘스트의 난이도에 따라 2번 퀘스트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①번 퀘스트 슬롯에는 난이도 높은 퀘스트
②번 퀘스트 슬롯에는 난이도 낮은 퀘스트를 받는게 좋겠지요.
문화공헌도로 인해 퀘스트의 보상금액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문화공헌도는 캐릭터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화공헌도는 다음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① 박물관에 전시를 한다.
대전시실 500, 소전시실 300.
② 전시하는 동안 1일 1회 접속을 한다.
대전시실 700, 소전시실 500.
③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교역품을 판다.
(교역품수량-15)÷15
1800개 팔면 119포인트 들어오니 이 방법으로 대량 모으는건 어렵습니다.
④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발견을 보고한다.
주점여급이나 우대보고가 아닌 NPC라도 괜찮습니다. 퀘스트는 제외.
항해거리가 짧으면서 발견지도가 많은 조선과 대만이 유리합니다.
정기선과 공유창고를 이용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정기선으로 동아시아에 와서 정기선이 돌아가기전에 발견을 마치고
다시 정기선을 타고 본거지로 돌아가서 보고하기.
<트렌드>
트렌드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박물관에 발견물 장식품이나 장비품을 전시합니다.
트렌드는 전시한 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전시된 후 시간이 흐르고 나서 발생합니다.
전시물을 본 사람들의 소문이나 평판이 퍼져서 유행이 일어난다는 느낌일까요?
트렌드의 발생 확률은 대전시실과 소전시실의 어느쪽에 전시해도 같습니다만,
대전시실의 전시물로 트렌드가 발생했을 경우는 더욱 영향력이 커집니다.
전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시물회 유래 지역(문화권)의 동향이
출품자의 소속국 본거지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오스만투르크 소속의 플레이어는, 최초 캐릭터 작성시에 선택한(모국어가 있는) 국가로 판정이 됩니다.
유행은 변해가는 것. 한 번 발생한 트렌드는 1주일동안 계속됩니다.(안전해역, 무법해역처럼)
하나의 트렌드가 끝나면 또 다음 트렌드의 물결이 옵니다.
트렌드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①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교역품을 팔아서, 문화공헌도를 획득할 수 있다.
②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발견물을 보고해서, 문화공헌도를 획득할 수 있다.
③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거점을 잇는 임시정기선이 다닌다.
④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의 NPC들이 대응하는 문화권의 의상을 입기도 한다.
고유모델이 있는 마르세이유 주점여급 일레느는 변함이 없습니다.
⑤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배경음악이 대신 나오기도 한다.
⑥ 피렌체 상공회의소에 대응하는 문화권의 레시피가 등장한다.
4번과 5번은 적용되지 않을 때도 있는데 그게 대전시실과 소전시실의 차이인것 같습니다.(확인요망)
트렌드를 발생시킨 플레이어는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메일을 받습니다.
박물관으로 가서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새로운 칭호 「트렌드메이커」와 전용 장비품을 받습니다.
전시물이 960개인데 행운이라는 뜻일까요? 7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