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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소개도 함께 보세요 http://dho.netmarble.net/SpecialSite/SecondAge_CP1/part3.asp
새롭게 등장하는 NPC전용국가 신성로마제국과 황제선거에 대한 소개입니다.
구조는 이렇습니다.
① 후보를 지원한다(일정기간 동안 두캇을 들여 투자를 하면)
② 선거에서 이긴 황제의 정책이 시행된다(그 지지자들은 여러가지 효과를 받게 된다)
- 신성로마제국의 등장!
쌍두독수리의 문장을 내건 신성로마제국이 대항해시대온라인에 등장합니다.
신성로마제국은 중부유럽의 연방국가입니다. 시대에 따라 영역은 다르지만
게임 상에서는 신성로마황제 카를 5세가 활약한 1500년대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챕터1의 이름인 「머리가 둘 달린 독수리」는
신성로마제국의 문장이며 황제를 많이 배출한 합스부르크 가문의 문장이기도 합니다.
- 황제선거의 무대가 열리는 새로운 도시 프랑크푸르트
독일 중부의 내륙도시 프랑크푸르트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상징인 대성당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선거의 무대입니다.
함부르크에서 마차를 타고 프랑크푸르트에 갑니다.
황제선거의 무대가 되는 대성당에 들어갑시다.
- 황제선거란?
역사적으로도 유럽에 큰 영향을 주었던
새 NPC국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능입니다.
게임에서는 즉위한 황제가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당선에 기여한 플레이어에게 혜택을 준다고 하는 모습으로 그 특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후보를 지원하여 세계에 영향을!
- 황제선거의 흐름
1~3개월 마다 한 번 씩 열리는 황제선거의 일정은
① 공시
② 선거
③ 임기
의 셋으로 나누어집니다.
그 중에서 특히 선거 기간은 임기 중의 혜택을 받기 위해 매우 중요하므로
마지막까지 자신이 바라는 후보를 지원하도록 합시다.
① 공시
월드 클락의 변동과 함께 발생합니다. 첫 7일동안 후보가 공시되는 기간입니다.
공개되는 2명의 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을 보며 어느 쪽을 지지할 지 고민합시다.
② 선거
그 다음주 7일동안 실제로 선거가 이루어지는 기간입니다.
후보나 선제후를 지원하고 선거에 이길 수 있도록 제의합시다.
선거 마지막 날에는 각 후보가 히든 카드를 발동하여 역전의 가능성도 있어서 당선될 때까지 방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③ 임기
새 황제의 통치기간으로 당선된 황제의 정책이 시행됩니다.
기간은 최소14일(2주) ~ 최대56일(8주) 동안 지속됩니다.
이 기간의 길이는 선거기간 중에 받는 지원과 관계있으니 장기간의 임기를 노린다면 강력하게 지원하면 좋겠지요.
퇴임하면서 다시 공시기간으로 돌아갑니다.
2013년 1월 22일을 기준으로 하여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실제로는 21:00시가 기준이기 때문에 표에서 ±1일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① 공시 : 첫주 7일
② 선거 : 그 다음주 7일
③ 임기 : ~다음 황제선거까지.
표에서는 14일로 했는데 이건 최소일때 이야기고
다음 3월달까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②선거 기간은 화요일 13:00 ~ 다음 주 화요일 13:00 이지만
「지원허가증」 배급 초기화는 24:00 이기 때문에
이 시간차를 이용해서 8번 받을 수 있습니다.
① 공시
월드 클락에 의해 년대가 변동하면 초기화되어,
새로운 황제를 뽑는 선거가 발생하고 플레이어가 개입할 수 있습니다.
후보 2명이 발표되는 기간 첫 주 7일.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이나 상인 조합에서 후보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후보는 각 시기마다 설정된 2~4명 중에서 랜덤으로 2명이 나옵니다.
예외로, 「황제 카를 5세」역사적 사건에서는 카를 5세와 프랑수아 1세로 후보가 고정이며
공시 없이 곧바로 ② 선거가 이루어집니다.
링크에서 후보의 정책을 확인하고 「어느 쪽을 지원할까」를 결정합시다.
여러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황제선거에서는 개인의 힘만으로 이기는 것은 어려우니,
친구나 길드원(이라고 쓰고 다클이라고 읽는다)과 함께 지원합시다.
카를 5세(일반 버젼이 아닌 역사적 사건 버젼)를 봅시다.
「제국의 패권 확립!」은 표어(슬로건). 후보의 기본적인 정책 이념입니다.
정책 : 그 후보가 즉위했을 때에 시행하는 정책으로 여러개가 있지만 그 중에서 5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4개가 이미 고정적으로 나온다고 하는 것을 보면
마지막 하나는 포격기술지원 또는 조선기술지원이 나오겠지요?
정치력 : 정책마다 정치력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25가 초기값이네요.
혹시 플레이어들의 지원이 부족해서 이 정치력에 도달하지 못하면
당선되어도 정책이 시행되지 않습니다.
지원 : 플레이어가 그 정책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 지원.
이게 0이면 황제선거에 참여하지 않아도 그 영향을 받습니다.
정책은 공시 1일째, 3일째, 5일째 1개씩 3개만 공개됩니다...... 라고는 하지만 숫자를 보고 파악가능합니다.
예제로 페르디난도 1세가 있으니 한 번 테스트해보세요.
공시 기간 1일째, 3일째, 5일째가 되어 정책 3개까지 공개되었고 2개는 아직 모르는 상태.
정치력은 16이 되어서,
첫번째 정책 「산업진흥장려」의 조건 정치력 15는 만족한 상태군요.
② 선거
후보와 선제후를 지원하는 기간 둘째주 7일
선거에서는 플레이어 자신의 이익이 되는 정책을 내세우는 후보를 당선시키도록 적극적으로 활약합시다.
2명의 황제후보에게서 1명을 선택하고,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7명의 선제후(=선거하는 자격을 가진 대주교와 영주)를
지원하는 것으로 선거에 이길 수 있도록 황제의 선출에 영향을 주는 기간입니다.
방법은 간단해서 「지원허가증」이라는 아이템과 충분한 두캇을 준비하면 됩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선거관리관, 선제후나
각 도시의 상인조합마스터, 상인의뢰중개인에게서
1일 1회로 「지원허가증」을 5장씩 구입(회항허가증처럼)하게 됩니다.
회항허가증 대신 위임항해허가증이 있듯이, 역시 이 부분이 캐쉬와 관련될 것 같습니다.
5장씩 총 35(40)장을 받게 됩니다.
「역사적 사건」의 황제선거에서는 2배가 되어 10장씩 구입해 총 70(80)장이 됩니다.
한 번의 지원에 지원허가증 1장씩 소모되며
말을 걸고 지원하려는 교역품 분류를 선택.
지원은 의뢰중개인이 있는 도시에서 가능하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3회 연속지원 콤보로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교역품의 분류들은 실제로 그 교역품을 낸다는 게 아니고,
난 식료품 속성으로 500만 두캇을 내겠다, 난 조미료 속성으로 1000만 두캇을 내겠다 이런 식으로
일종의 카드게임의 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거기간동안 요구되는 교역품 분류는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크푸르트에서 어떤 것이 기대되고 있는가,
후보나 선제후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이러한 요구에 맞춰서 지원을 하면 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남만무역의 도시상태와 비슷해보입니다. (축제가 열리고 있다 -> 주류 등을 낸다)
비슷한 구조인 남만무역 페이지를 참조합시다.
동아시아 도시들처럼 프랑크푸르트에 들어가면
표시되는 전염병이나 축제 등이 단서가 되겠지요.
현재 프랑크푸르트에서 어떤 것이 기대되고 있는가,
후보나 선제후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이러한 요구에 맞춰서 지원을 하면 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남만무역의 도시상태와 비슷해보입니다. (축제가 열리고 있다 -> 주류 등을 낸다)
비슷한 구조인 남만무역 페이지를 참조합시다.
동아시아 도시들처럼 프랑크푸르트에 들어가면
표시되는 전염병이나 축제 등이 단서가 되겠지요.
3회 연속 콤보에 성공하면, 남만무역 답례품처럼 귀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기도 합니다.
- 콤보
지원을 3회 연속성공. 귀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니 노려봅시다.
1. 프랑크푸르트에서 지원할 것.
2. 상대에 대한 지원금액이 1억 두캇 이상일 것.
3. 이번 지원 금액이 100만 두캇 이상일 것.
4. 이번 지원 분류가 '상대가 좋아하는 분류이다' '재고가 적다' '요구에 적합하다' 중 하나를 만족
3회연속의 성공으로 콤보가 발생합니다.
1회의 지원으로 1장씩 지원허가증 소비하므로 1,2장만 가지고 있으면 안되겠지요.
특히 1번.... 프랑크푸르트. 비슷한 예로는
대학 연구동이나 전공의 개방을 위해서는 옥스포드 교수에게 가야 하는데,
꼭 동네 서고에서 왜 안 뜨죠? 하며 헤매는 분들이 있지요.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으로 가서 지원해야 합니다.
동네 상인조합에서 하면서 왜 선물 안 주죠? 하는 분들 나올거에요.
동네에서 하면 선거에 지원만 한 것. 참여만 된 것으로
콤보가 발생하지 않아서 선물을 받지 못 합니다.
- 후보, 선제후의 지원 흐름
① 대상 선택 : 지원하고 싶은 후보를,
선제후의 경우는 지원하는 선제후와 그 선제후가 투표하게 하고 싶은 후보를 선택합니다.
후보 지원은 정치력, 임기 길이 등을 강화
선제후의 지원은 선거의 승패에 영향
② 분류 선택 : 지원품의 종류. 1회(구좌)에 10만두캇인데
그 거래스킬랭크의 영향을 받아서 랭크 x 50 회(구좌).
미습득이면 기본 10회(구좌)입니다.
거래스킬 20랭크 한두개 쯤은 맞춰 두면 좋겠지요.
- 후보에게 지원
후보의 정치력이 높아집니다. 이 정치력은 당선 후에 시행되는 정책 수와, 임기(정책의 유효기간)의 길이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지원한 플레이어에 적용되는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카를 5세(역사적 사건 버젼)를 보겠습니다.
사상 : 급진적. 선제후의 사상과의 궁합이 있어서 이것이 일치하면 유리합니다.
후보마다 선호하는 교역품 분류가 설정되어 있어, 더 좋아하게 받습니다.
이 5개 분류 중에서 임의 3개가 선택되는 데 초기에 파악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 선제후에게 지원
7명의 선제후가 있고 그들의 지지를 얻는 것이 선거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선제후를 지원하는 것으로, 자신이 추천하는 후보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선제후에게는 「의지력」과 「발언력」이라는 속성이 있습니다.
흔들리기 쉬운 의지나, 다른 선제후에게 하는 강력한 조언 등을 잘 확인하며 지원해야겠지요.
선호하는 교역품을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고
발언권이 강한 선제후를 먼저 설득해서 이후의 전개를 유리하게 하거나
초반에 의지력이 약한 선제후를 모아 수적으로 우세해지거나
상황을 봐가며 지원합시다.
발언력 :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다른 선제후에게 권하는 영향을 줍니다.
의지력 : 후보 지지의 변동성. 높을수록 완고해서 잘 변하지 않습니다.
사상 : 같은 사상의 정책을 가진 후보를 지지하기 쉽습니다.
선호교역품 : 이 5분류 중에서 3분류가 선택되며 계속 변동합니다.
- 보너스
지원 금액에 보너스가 붙기도 합니다.
파벌 : 플레이어가 지원하는 후보를 지지하고 있을 때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지원액수에 대해 효과가 +20%
시기 : 지원한 시기가 선거기간 동안의 초반 (1,2일)에는 +20% , 중반(3,4일)일 때는 +10%
재고 : 프랑크푸르트에 부족한 분류의 교역품을 지원하면 얻는 보너스.
재고량에 대응해 2단계로 나누고 많이 모자랄 때 +20% , 조금 모자랄 때 +10%
- 필살기(히든카드, 최후의 수단)
선거 마지막 7일 째, 후보는 지원 받아 모은 것을 바탕으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정치력을 향상시키는 「발양」이나, 지지자의 지원을 높게 평가하는 「파벌강화」등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선거 활동을 유리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결정적인 수단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
지지하는 후보가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합시다.
'저력'이라는 값이 계산되고 있습니다.
후보 지원으로 납입된 선호하는 분류에 의한 지원금액으로 결정.
따라서, 후보 지원을 할때는 가능하면 선호하는 분류로 지원합시다.
저력과 함께 3개의 분류가 후반에 표시됩니다.
여기서 높은 쪽이 히든카드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③ 임기
황제가 뽑히고 나서 정책이 시행되는 기간(~다음 황제선거까지. 최소2주에서 최대8주)
새로운 황제의 정책이 시행되는 임기에 들어갑니다.
황제가 즉위하면 내세우고 있었던 공약에 따라서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합니다.
정책마다 정해져 있는 지원량이 있으니, 그것에 도달한 정책들의 혜택을 받습니다.
이 기간은 정치력에 따라서 14~56일의 기간이 됩니다.
예외로는,
월드 클락의 변동으로 역사적 사건이 발동하면 기존의 임기는 중단되고 선거가 바로 열립니다.
- 궁정고문
정책으로 받는 혜택에 더하여, 크게 공헌한 상위 10명의 플레이어는 「궁정고문」에 임명되어
경험치, 명성의 증가. 스킬 랭크 보정효과가 붙거나. 전용 장비품 등까지 더욱 큰 혜택을 받게 됩니다.
링크 http://uwodb.ivyro.net/kr/main.php?id=85000049&chp=7
「궁정고문」에 지명되면
프랑크푸르트의 선거관리관, 선제후나
각 도시의 상인조합마스터, 상인의뢰중개인에게서
선택해서 임명받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일반고문」이며
나머지는 각 1명씩만 임명가능, 이건 선착순으로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일반고문만 여러 플레이어가 속할 수 있습니다.
대학 전공 개방처럼, 임의의 1개 그리고 순수랭크 스킬 또는
작위나 직업 등의 까다로운 조건이 있기는 합니다.....라고는 해도,
여기에 오를만한 플레이어라면 어렵지는 않겠습니다.
지난번 황제선거에서 상위10명이었던 사람이 연속으로 궁정고문을 하려면
더욱 허들이 높아져서 상위5명안에 들어야 합니다.
궁정고문 임기는 황제의 임기와 일치하기 때문에
황제의 임기가 만료되면 궁정고문 임명도 함께 사라집니다.
- 역사적 사건
보통의 황제선거와 달리 「역사적 사건」의 영향을 받는 황제선거가 열리기도 합니다.
기존의 ③임기가 남아있더라도 중단되고 이 ②선거가 바로 열립니다.
카를 5세와 프랑수아 1세로 후보가 고정이며 ①공시 없이 곧바로 ②선거가 이루어집니다.
지원허가증도 2배가 되어 10장씩 구입하니 총 70(80)장이 됩니다.
가카 가카 가카
답글삭제크게 공헌한 10명의 굇수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제가 난독증있을수도 있어서 묻는건데
답글삭제그럼 아무 황제나 걸리든 상관없다는건가요..
나는 왕이로소이다.
답글삭제여기서 나오는 의지력 ㅋㅋㅋㅋ
답글삭제공약이 전부 실행되는군요... 역시 게임이라 뭔가 달라
답글삭제왕궁 문지기가 귀족작위 유저한테 공대를 한다는 공약 있으면 전 그사람 뽑을게요....
답글삭제전 설탕공장좀 정신좀 차리 게 하는 황제를...
답글삭제생기면 폐하 만나러
답글삭제황제선거 주기는 얼마에 한번씩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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