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7

파리


<파리>




챕터1 「대서양」에서는 북미지역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새로운 내륙 도시 파리와 피렌체가 등장합니다.
2개의 도시는 각각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는 예술의 수도 파리를 소개합니다.
역사가 있는 도시, 예술과 문화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곳 파리의 모습을 보십시오.

마르세이유 광장에서 공연을 구경하는 사람들 근처에 위치한 마차를 이용해서 파리로 이동합니다.



프랑스의 수도지만 왕궁 같은건 없어서 들어갈 수 없고, 마르세이유보다도 작습니다.
파리에는 항구관리, 교역소주인, 도시관리가 없습니다.

파리의 도시는 역사적인 건축물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그 건축물 중에서 유달리 시선을 끄는 것은 루브르 궁전입니다.
현대에는 세계각지의 예술품을 보관, 전시하고 있는 루브르 미술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만,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세계에서도 궁전 내부에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

박물관은 여러분의 모험의 성과를 보여 주는 장소.
발견한 여러 물품을 전시하거나 다른 항해자의 전시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귀중한 것을 전시하면 모두의 주목을 모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 전시물을 본 초보자들이 불타올라, 라이벌이 되어서 당신 앞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전시하고 싶은 발견물 장식품이나 장비품을 가지고, 루브르 궁전을 방문합시다.
박물관에서 소정의 절차를 밟고,
대전시실이나 소전시실에 발견물 장식품이나 장비품을 전시합시다.

유럽(이베리아, 이탈리아/남프랑스, 네덜란드, 브리튼 섬, 프랑스 북부, 독일, 북유럽, 발칸)
에 관련된 발견물은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발견하지 않아도 그 아이템만 있으면 됩니다.

출품자는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퀘스트의 보상금액이 증가하거나 "문화공헌도"라고 하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남만무역에서 쓰던 단어는 문화권공헌도, 이번에 추가되는 것은 문화공헌도.)
또 전시하는 것에 의해 「새로운 트렌드(유행, 열풍)를 일으킨다! 」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전시한 발견물 장식품이나 장비품은 박물관의 NPC가 맡고 있어서 회수할 수 있습니다.
회수하지 않으면 새로운 전시를 할 수 없습니다. 여러 전시물을 동시에 전시할 수 없습니다.

루브르 궁전의 박물관은 무료로 전시할 수 있는 "소전시실"과 유료로 전시할 수 있는 "대전시실"이 있습니다.
소전시실은 30방, 각 방마다 30개 전시하니 총 900개.
대전시실에는 60개까지 총 960개가 전시될 수 있습니다.

챕터2 업데이트에서 소전시실마다 +5가되어 총 150자리가 늘어납니다.


※의자앉기게임(의자 주위를 빙빙돌다가 앉는데 자리가 모자라 못 앉는 사람이 생기는ㅇㅅㅇ)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전시실>



소전시실은 무료이며, 대전시실에 비해 얻을 수 있는 문화공헌도와 트렌드의 영향도 줄어듭니다.

대전시실에 있는 "박물관 직원"에게 말을 걸어 들어갈 전시실을 고릅니다.
그리고 전시할 위치를 선택합니다.
소지하고 있는 발견물과 관련된 장식품이나 장비품 중에서 전시할 것을 선택합니다.

전시물은 일주일 후에 자동으로 철거되며 같은 방에 연속해서 전시를 할 수 없습니다.
철거되는 물품은 대전시실에있는 "박물관 관장"이나 소전시실에있는 "소전시실 관리인"에게 회수할 수 있습니다.
전시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출품자가 전시물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전시 장소로 선택한 발견물들이 전시되어 문화공헌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전시하는 것으로 트렌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실>



대전시실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사람의 눈에 띄기 쉽고 문화공헌도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향의 더 크기 때문에 트렌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전시하고자 하는 위치를 클릭하여 선택하거나,
이미 전시되고 있는 장식품을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24시간이 경과하지 않은 전시물은 교체할수 없습니다.
교체 비용에 전시 비용을 더한 금액이 지불됩니다.
교체 비용은 이전 출품자가 지불한 전시 비용에서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합니다.

전시 비용은 최소 100,000두캇 이상이며 계속 변동하고 있습니다.

전시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출품자가 유료로 전시물을 회수하거나, 다른 사람이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 비용은 전시 후 1주일은 전시 비용의 2배(최대 100,000,000두캇), 그 이후는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합니다.

전시물은 다른 출품자에 의해 교체되지 않는 한 최대 100일 동안 전시됩니다.
전시하는 것으로 영향력이 높은 트렌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철거되는 물품은 대전시실에 있는 "박물관 관장"이나 소전시실에있는 "소전시실 관리인"에게 회수할 수 있습니다.







<문화공헌도>

퀘스트를 받을 때, 획득한 문화공헌도를 소비하면서 퀘스트를 1개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북미 업뎃되면서 퀘스트 슬롯이 3칸이 됩니다.
① 기본 퀘스트 슬롯
② 문화공헌도를 사용해 1개 더 받는 퀘스트 슬롯
③ 칙명, 대해전, 대투자전 퀘스트 전용의 슬롯

목적지가 같은 퀘스트를 동시에 진행하거나, 해양 퀘스트와 교역 퀘스트를 병행하거나.
각자 생각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공헌도 30000이 되면 문화공로자 칭호를 얻을 수 있고
이 칭호 상태에서는 줄어드는 문화공헌도가 -20%입니다.
30000포인트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필요 문화공헌도는 ②번 퀘스트 슬롯에 퀘스트를 받으면서 깎이는 문화공헌도이며
그것의 80%인 ()는 문화공로자 상태일때 깎이는 문화공헌도 입니다.

문화공헌도 값과 퀘스트의 난이도에 따라 2번 퀘스트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①번 퀘스트 슬롯에는 난이도 높은 퀘스트
②번 퀘스트 슬롯에는 난이도 낮은 퀘스트를 받는게 좋겠지요.

문화공헌도로 인해 퀘스트의 보상금액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문화공헌도는 캐릭터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화공헌도는 다음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① 박물관에 전시를 한다.

대전시실 500, 소전시실 300.

② 전시하는 동안 1일 1회 접속을 한다.

대전시실 700, 소전시실 500.

③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교역품을 판다.

(교역품수량-15)÷15
1800개 팔면 119포인트 들어오니 이 방법으로 대량 모으는건 어렵습니다.

④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발견을 보고한다.

주점여급이나 우대보고가 아닌 NPC라도 괜찮습니다. 퀘스트는 제외.
항해거리가 짧으면서 발견지도가 많은 조선과 대만이 유리합니다.
정기선과 공유창고를 이용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정기선으로 동아시아에 와서 정기선이 돌아가기전에 발견을 마치고
다시 정기선을 타고 본거지로 돌아가서 보고하기.








<트렌드>

트렌드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박물관에 발견물 장식품이나 장비품을 전시합니다.
트렌드는 전시한 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전시된 후 시간이 흐르고 나서 발생합니다.
전시물을 본 사람들의 소문이나 평판이 퍼져서 유행이 일어난다는 느낌일까요?
트렌드의 발생 확률은 대전시실과 소전시실의 어느쪽에 전시해도 같습니다만,
대전시실의 전시물로 트렌드가 발생했을 경우는 더욱 영향력이 커집니다.

전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시물회 유래 지역(문화권)의 동향이
출품자의 소속국 본거지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오스만투르크 소속의 플레이어는, 최초 캐릭터 작성시에 선택한(모국어가 있는) 국가로 판정이 됩니다.

유행은 변해가는 것. 한 번 발생한 트렌드는 1주일동안 계속됩니다.(안전해역, 무법해역처럼)
하나의 트렌드가 끝나면 또 다음 트렌드의 물결이 옵니다.

트렌드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①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교역품을 팔아서, 문화공헌도를 획득할 수 있다.
②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발견물을 보고해서, 문화공헌도를 획득할 수 있다.
③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거점을 잇는 임시정기선이 다닌다.
④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의 NPC들이 대응하는 문화권의 의상을 입기도 한다.
고유모델이 있는 마르세이유 주점여급 일레느는 변함이 없습니다.
⑤ 트렌드가 발생한 본거지에서, 대응하는 문화권의 배경음악이 대신 나오기도 한다.
⑥ 피렌체 상공회의소에 대응하는 문화권의 레시피가 등장한다.

4번과 5번은 적용되지 않을 때도 있는데 그게 대전시실과 소전시실의 차이인것 같습니다.(확인요망)

트렌드를 발생시킨 플레이어는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메일을 받습니다.
박물관으로 가서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새로운 칭호 「트렌드메이커」와 전용 장비품을 받습니다.
전시물이 960개인데 행운이라는 뜻일까요? 7을 강조합니다.

 트렌더 드레스  +2 내구도77 복장예절77 방어력7
 트렌더 모자 내구도77 복장예절77 방어력7

유럽 각 도시의 항구관리, 대전시실에 있는 박물관 관장, 작은 전시실에있는 소전시실 관리인에게
발생 기간 동안 트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

파리에 있는 루브르 궁전의 박물관에는 발견물과 관련된 장식품이나 장비품을 전시합니다.
이것으로 문화공헌도라는 포인트를 얻어서 퀘스트를 1슬롯 더 받거나,
본거지에 트렌드가 발생해서 여러가지 영향이 나타납니다.







댓글 2개:

  1. 익명8/11/2011

    박물관에 메디치가 없어요

    답글삭제
  2. 익명6/08/2012

    ↑처음 들어가면 메디치가 있고 설명 다 끝나면 사라집니다~

    답글삭제